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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총 1권 완결


박흥신

행복에너지

2014-11-18 16:20:43


“외규장각 의궤를 둘러싼 한불 간 20년의 줄다리기, 그 종지부를 찍다!” 박흥신 前 주프랑스 대사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어보는 의궤 반환 과정, 그 전말! ‘역사’는 한 나라의 국력과 위상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이 있듯 자신들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그 가치를 드높이는 과정에서, 그 민족의 고유한 정체성과 더 밝은 미래를 향한 의지는 더욱 굳건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한민족 역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지정학적인 문제로 인해,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이를 온 국민의 가슴속에 새기는 일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얼마 전 우리는 대한민국 외교사에 남을 쾌거를 이룩했다. 약탈된 지 145년 만에, 반환 논의가 시작된 지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을 목격한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지만 당시 주프랑스 대사로 재임 중이던 박흥신 대사의 역할은 특히 결정적이었다. 그의 책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에서는 주프랑스 대사로서 의궤 반환의 중추적 역할을 한 저자의 육성을 통해 반환 교섭 전 과정을 들어볼 수 있다. 국가적 과업을 이룩해 낸 당사자이지만 그 어떤 과장이나 왜곡 없이 의궤 반환의 전말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는 책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4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그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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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하루 일자리 미학

총 1권 완결


김한성

행복에너지

2014-11-18 16:28:35


“나는 건설일용근로자를 현장에 보내는 일을 한다!” 인력사무소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이 사회와 일용인력업계가 상생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들! 인류는 국가를 단위로 저마다 다른 속도와 체계를 가지고 발전해왔다. 2014년 현재, 다행히도 대한민국은 그 속도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은 문화와 문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문화와 문명의 혜택을 받는 건 아니다. ‘먹고사는 일’이 힘에 부치고 여가란 딴 세상 이야기처럼 들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한가운데 ‘비정규직 일용근로자’들이 있다. 책 『건설일용근로자와 인력소개업소의 하루 일자리 미학』은 현재 인력소개업을 하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인력소개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지, 기업과 일용근로자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한다. ‘건설인력업계 민간 부문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서 이미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일용근로자들이 앞으로의 삶을 더욱 알차게 가꿀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트 출신인 저자는 한때 잘나가는 사업가였다. 그런 그 역시 하루아침에 일당을 받는 막노동 근로자 처지가 되었다. 당장 한 끼니 때우기도 힘들어 인력사무소를 찾았다. 그리고 난생처음 벽돌 등짐을 지고 사오 층 계단을 오르내렸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는 등짐을 계속 지며 하루 일당을 받는 일이 결코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더 큰일이 머릿속에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저자는 새로운 꿈을 구체화하고 마침내 인력사무소를 개업했다. 그의 인력사무소는 여타 업체와는 다른 점이 많았다. 단순히 기업과 근로자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떼는 것만이 아닌, 근로자의 권익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독특한(?) 곳이었다. 국가가 해야 할 사회 안전망 구실을 대신 해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력사무소가 문을 연 것이다. 1부에서는 건설인력사무소를 열게 된 계기와 운영 과정을 설명하면서 업계의 현실을 낱낱이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비전과 지향점을 제시한다. 고용서비스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되기까지의 노력과 그 서비스 사례들은 저자가 어떠한 마음가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지 느끼게 한다. 중간중간 일용근로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일반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2부에서는 굴곡 많았던 저자 본인의 인생 역정을 들려주면서, 현실에 힘겨워하는 많은 이들이 ‘지금 꼭 갖춰야 할 삶의 태도와 열정은 무엇인가’를 전하고 있으며 3부에서는 저자 인생의 실질적 요체라 할 수 있는 ‘신앙’에 관해 뜨거운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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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왕과 나, 김처선

총 1권 완결


이수광

이젠북

2013-12-18 14:49:54


SBS 대하사극 '왕과 나'의 주인공, 김처선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 조선시대, 숙명적으로 내시가 되어 상처 받은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급변하는 정치 현장에서, 암투가 치열한 구중궁궐에서 비록 자신의 몸은 거세를 당했지만 인생마저 거세당하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는 내시들의 학문, 야망, 사랑을 치열하게 다룸으로써 그들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평범한 내시인 김처선은 세월이 흐르자, 점점 정치의 전면에 나서서 활약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육신들과 단종복위운동을 비롯한 성종 시대의 후궁들의 치열한 암투로 인해 내시부의 수장이 되고자 하는 그의 욕망은 번번히 좌절된다. 김처선은 예종이 죽고, 성종이 등극할 때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자 비로소 권력이나 욕망이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고 부인과 함께 은거한다. 그러나 여러 해가 흐르며 궁중에서 여인들의 암투가 치열해지자, 폐비 윤씨가 어릴 때부터 그녀를 도왔던 김처선을 다시 대궐로 돌아오게 한다. 그로 하여금 자신과 세자 연산군을 보호케 하려 하지만, 폐비 윤씨는 끝내 사약을 받고, 연산군은 등극하자마자 방탕한 생활과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벌인다. 김처선은 그런 연산군을 막으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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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女風당당 박근혜

총 1권 완결


김대우, 김구철

행복에너지

2014-08-29 16:00:02


"“저의 목표는 단지 하나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5년 전 미국 Harvard 대학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연단에 올라선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당시의 연설문에서 언급했던 ‘한·미 FTA 체결’문제와 ‘당의 소중한 보배’라고 소개했던 Harvard졸업생Kennedy School of Government 3명(박진, 권영세, 박재완)이 현역 의원이 아닌 것과 당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뀌고 당명과 색깔이 바뀐 사실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조국은 위기 국면이다. 국회는 자격시비로, 방송은 파업으로, 연령별·계층별·직업별·지역별로 생각이 다른 집단들에 의해 국론은 아침저녁으로 난도질당하고 있다. 진보란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되고 나약한 보수가 눈치를 보는 나라. 각자의 지분만큼 시대정신을 좀먹는 분열의 시대다. 누군가가 새 기풍으로 나라정신을 일으켜 세워야만 할 때가 왔다. 박근혜에게 지난 8년은 30~40대의 노출되지 않은 세월보다 더한 인내를 요구했다. 그녀는 당 간판을 뽑아 들고 한강변 천막생활을 자청했으며, 치명적인 테러에서도 살아남았다. 당명과 색깔을 바꾸면서까지 고사 직전의 당을 재건해 냈다. 하지만 총선에서 살려놓은 당에 대선 시즌만 되면 은밀하게 배신을 꿈꾸며 흠집을 찾는 짝짓기 그룹이 기생한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믿었던 당의 경선에서 패했던 2007년과 현재 비당권파가 집요하게 요구하는 2012년의 경선규정 시비가 몹시 닮아있다. 성문 밖에는 나오기만 기다리는 출신 성분이 다른 혼성부대의 포위망이 또 다시 펼쳐져 있다. 이제 아버지의 이름으로 활로를 열고 어머니의 향수로 원군을 도모해야 하는 고독한 전투가 시작되려 한다. 이제 여성이 나설 수밖에 없다. 이 책 『女風당당 박근혜』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있다. 선거시즌마다 쏟아지는 의미 없는 ‘박근혜 관찰기’와는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읽힌다. 이 책은 박근혜와 일견 무관해보이지만 긴밀한 선으로 이어지는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박근혜의 현주소를 넓은 시야로 포착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강용민의 저격, 나꼼수 열풍, 안철수의 행보, 진중권의 끝없는 싸움, 문성근의 전략, 박원순과 나경원의 네거티브 선거, 4.11 총선의 승리 등 근래 대한민국 정치계를 수놓았던 모든 움직임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박근혜의 현주소를 타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제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봐도 시야가 좁다면 판도는 읽을 수 없다. 미래를 읽고 싶다면 이제 박근혜라는 숲을 바라봐야 한다. 지속적인 여권신장과 의식의 개선으로 날로 강해져가는 여성유권자들의 힘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핍박의 세월을 딛고 준비된 여성 대통령으로 여풍당당하게 한 걸음 한 걸음 행보를 옮기고 있는 박근혜. 과연 어떤 흐름이 그녀를 대선 승리의 궤도로 올리고 또 어떤 흐름이 그녀의 손을 잡아줄지 이 책 여풍당당 박근혜와 함께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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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마지막 통화는 모두가 “사랑해…”였다

총 1권 완결


정기환

행복에너지

2014-08-29 15:04:13


"우리 사회의 치열했던 30년, 기자의 눈으로 본 그 생생한 현장! “거짓이 난무하는 이 시대를 담담히 바라보는 한 언론인의 차갑고도 따뜻한 시선” 기자에게 있어 ‘현장’은 삶의 터전이다. 그래서 책 『마지막 통화는 모두가 “사랑해…”였다』는 솔직하고 담백하다. 또한 감동적이다. 30년 기자 생활을 오직 ‘현장’에서 보낸 베테랑 기자의 글과 삶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때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지만 지금은 잊혀진 사건들이 기자의 글을 통해 되살아나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음각을 새긴다. 사건현장 한가운데에서 써 내린 기사는 차분한 필체를 유지하지만 행간마다 드러나는 뜨거운 호흡은 당시 생생했던 분위기를 독자의 마음에 수혈한다. 냉철한 기자이기 이전에 시대를 함께 살아간 한 인간으로서 내비치는 따스함은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의 글이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지는 이 현실 속에서 진심과 진실을 담은 글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책 『마지막 통화는 모두가 “사랑해…”였다』는 거짓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세상을 담담히 바라보는 한 언론인의 차갑고도 따스한 눈빛을 독자의 마음 깊이 드리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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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천

총 1권 완결


안상수

행복에너지

2014-08-29 15:51:19


"우리 사회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거장의 행보, 前 인천시장 ‘안상수’가 제시하는 희망 가득한 인천과 대한민국, 그 비전! 인천 시정을 떠난 지 3년 반 만에 한 권의 책을 가슴에 안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돌아왔다. 책은 안상수 전 시장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그리고 인천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행복하게 가꿀 비전을 담고 있으며 취업난 아래 신음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천 시민께 드리는 글>에서는 재임 기간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그에 대해 진실을 솔직히 기술하고 있다. 2장 <낭패의 현주소 인천: 송 부채, 먹튀, 최악의 집값>에서는 총체적 난국을 맞은 인천이 어떻게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주체가 누구인지 명명백백히 밝히고 있다. 3장 <인천은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가? 그 미래와 대안은?>에서는 장에서는 위기의 도시 인천의 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4장 <다시 일어서야 한다 안상수의 2020 인천 비전과 대안>에서는 인천을 재건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력과 그 비전을 제시한다. 5장 <안상수, 나는 미래가 떳떳한 인천시민입니다>에서는 저자 본인의 인생 역정을 그려 내며 자신은 어떠한 사람인지, 하릴없이 청춘을 허비하는 우리 청년들 걸어가야 할 길은 어디에 있는지, 나아가 온 국민의 희망 가득한 삶을 위해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6장 <화보로 보는 안상수 실적>에서는 안상수 전 시장의 정치 인생을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들여다볼 수 있다. 수많은 오해를 걷어내고 단 하나의 진실을 똑바로 직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거짓 정보와 세력 간의 허황된 음해만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그 어지러운 현실 속에서 제목소리를 내어 진실을 말하는 것만큼 용기 있는 일도 없다. 그래서 책 『아! 인천』은 더욱더 가치가 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가슴에 가득 담긴 진실와 희망, 용기와 비전이 이 책을 통해 인천시민, 온 국민에게 전달될 것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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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 정치시대

총 1권 완결


원봉

행복에너지

2014-08-29 15:13:08


"동북아의 미래를 책임질 ‘철의 여인’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새 정치시대! 지난 18대 대선 결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그녀는 대한민국만이 아닌, 동북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기도 하다. 앞으로 동북아의 미래를 책임질 ‘철의 여인’ 박근혜. 도서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는 향후 박근혜 대통령 시대의 핵심전략을 알아보고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좋은 세상’에 대해 기획한 책이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2012년 11월 25일, 박근혜 당선인이 국민에게 남긴 약속이다. 그녀의 당선으로 대한민국에 ‘새 정치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인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우선적으로 강조한 것은 ‘근본적인 변화’와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었다. 민간기업 ‘싱크탱크’의 대표인 저자는 박근혜 당선인이 말한 ‘대한민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박근혜의 새 정치시대’의 거시전략을 기획·분석한 백과사전으로서의 의미도 함께 책에 담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등장으로 인해 국민의 논평과 토론으로 사회문제의 정답을 찾아내는 ‘새 정치시대’가 도래하였다. 도서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는 이제 막 시작된 ‘동북아 철의 여인’의 거룩한 행보에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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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만 하는가

총 1권 완결


변상욱

페이퍼로드

2014-11-03 13:50:26


정치와 행정이란 이름으로 지배하고 군림하는 저들에게 분노한다!
CBS 대기자 변상욱이 말하는 우리들의 분노와 절망과 희망!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을 하는가』는 민주주의로 포장되어 휘둘러지는 지배와 군림의 단면들을 적어간 시대 기록의 모음이다. 저자 변상욱은 그 지배와 군림이 어디서 왔는지를 살피기 위해 역사를 뒤적이기도 하고, 속절없이 당하는 우리를 살피고자 심리학도 참고하며, 외국의 사례나 상황을 첨부하기도 한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변상욱의 기자수첩>에서 만나던 통쾌한 비평에 깊이가 더해져 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위기에 강하다던 박근혜 리더십은 국가 위기 상황에선 왜 발휘되지 않는가?
스물다섯의 저자 변상욱이 CBS에 입사하던 1980년대는 전두환 정권의 시대였다. 당시 전두환 정권은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중앙일보의 TBC, 동아일보의 동아방송 등을 없애는 한편 언론사에 세금 감면, 임금 향상, 촌지 등의 미끼를 뿌려 언론을 기득권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통폐합에서 살아남기는 했으나 보도 기능과 광고를 빼앗긴 CBS에 PD 자격으로 채용된 저자는 정부가 허가한 프레스 카드 없는 ‘불법 기자’였다.
입사 32년 차 대기자인 저자는 지금도 긴급 상황이면 마이크를 잡고 방송을 진행한다. 저널리즘은 저널리스트의 철학과 세계관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는 그는 “대한민국호는 우리가 믿고 우리를 맡길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위기 상황에서 책임자 자리에 앉아있는 이들이 본분을 다하리라는 우리의 상식적 믿음은 번번이 배신당했다. 저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이 아버지에게서 배운 정치적 이념과 구시대적인 통치 행동 양식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최고 권력자로 군림하였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곁에서 영부인 대역을 수행한 일은 상당히 가치 있는 정치 수업이었겠지만, 젊은 시절 자신의 이념을 몸으로 부딪히며 배운 경험이 적기에 지도자로서 생동감이 떨어지며 경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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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리더입니다

총 1권 완결


박승범

행복에너지

2014-08-29 16:04:24


"<오늘 당장 리더가 되지 못한다면 내일도, 모레도, 평생을 가도 리더가 될 수 없다! 현역 해병대 부사관의 ‘조금은 더 특별한, 조금은 더 강인한 리더십’ 강연!> - 현실은 전쟁터다! 21세기는 무한경쟁시대다. 누구에게나 성공을 향한 문이 열려 있으며 마음먹기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물론 모든 이가 성공을 거머쥘 수는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경쟁 끝에 얻어지는 결과물을 승자와 패자 모두 골고루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숙된 사회’를 이루는 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피 튀긴다’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현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잠시 걸음을 늦추기만 해도 경쟁자들은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달아나고 한 번 뒤처지면 두 번 다시 따라잡지 못하는 것이 이 시대의 흐름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 당신이 반드시 리더가 되어야 하는 이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리더의 자격’이다. 누군가는 의문을 표할지 모른다. “난 리더도 아닐뿐더러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데 왜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런 사람은 더더욱 책 『오늘부터 나는 리더입니다』를 집어 들어야 한다. 이런 안일한 생각이 결국 능력을 썩히고 경쟁에서 도태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특히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는 평범하게 살기도 어렵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리더가 아니더라도, 그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평소 ‘리더의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험난한 여정과 고난에 대비할 수 있는 법이다. - 조금은 더 특별하게! 조금은 더 강인하게! 저자는 오직 대한민국을 향한 충심 하나로 모든 청춘을 바친 ‘현역 해병대원’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특별하고 강력한 조직, 바로 그 해병대에서 리더십을 연구하고 리더십을 체득해 왔다. 열심히 군 생활을 수행하면서도 자기계발을 위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은 그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보여준다. 현재는 틈틈이 대학 강연 활동을 하며, 부대 내에서 장병과 초급간부의 교육과 상담에 열의를 쏟고 있다. 저자의 수년간의 연구와 그 성과를 담은 책은 크게 사회에서의 리더십, 군軍에서의 리더십, 해병대의 리더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이 지향하는 바는 하나이며 군 리더십이 사회에 얼마나 잘 통용되는지에 많은 설득력을 부여한다. 현재 우리 사회의 많은 젊은이들은 무기력하게 청춘을 탕진한다. 사회가 제시하는 틀에 꿈을 맞추는, 수동형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그대로 주저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 될 우리의 인생이다. 가장 규율이 엄격하고 체계를 중시하는 군대에서조차 요즘은 능동을 통한 효율성을 중시하고 병사들에게 고취시킨다. 리더는 물론이요, 구성원 하나하나가 주체적인 리더십을 가져야만 조직이 창성할 수 있는 시대가 21세기다. 굳이 리더에 지위에 오르지 않더라도, 진정한 리더십을 갖추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본인의 삶과 이 세상을 이끌어야 함 또한 현대인의 숙명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조금은 더 강인한 리더십을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싶다면 『오늘부터 나는 리더입니다』의 첫 페이지를 펼쳐 봐도 좋을 일이다. 저자의 말처럼 ‘리더가 진정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자질’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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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서산

총 1권 완결


이완섭

행복에너지

2014-08-29 18:02:13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시민과 시장이 하나가 되어 발전을 이끄는 ‘해 뜨는 도시, 서산’의 현재와 미래 <함께 꿈을 꾸면 운명이 된다!> 성공한 지자체에는 성공의 이유와 법칙이 있다. 그 법칙들은 모든 이가 공감하고 공유한다. 하지만 이렇게 오픈된 성공법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지자체는 성공하고 어느 지자체는 실패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끊임없이 전도유망한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지자체의 ‘원동력’이 궁금하지 않은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그 어느 지자체나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서산’시의 성장 속도는 주목할 만하다. 2012년 40차례의 수상과 12억 2,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2013년에도 상복은 이어졌다.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이 주관한 각종 시책평가와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스무 건이 훌쩍 넘는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46개 분야 평가에 입상했고 시상금만 16억 8,500만 원을 확보한 것이다. 누구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두기는 불가능하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라는 유목민의 속담처럼 자치단체장이 자치단체의 구성원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까닭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시장이 된 지 2년이 갓 넘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있다. <‘도전’은 인간만의 특권!> 한 도시의 시장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근엄함과 화려함을 먼저 떠올린다. 그렇지만 시장이라는 자리에 오르면 그 누구보다도 자기 인생을 희생해야 하고 남다른 열정을 갖춰야 하며 그 어떤 스트레스라도 견딜 수 있는 인내력과 만인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통솔력,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갖춰야 한다. 이 모든 능력을 길러 시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한지는 쉬이 상상할 수 없다. 전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하차한 서산시가 혼란을 맞이했을 당시 부시장이었던 저자는, 주변의 지지와 출마 요구의 목소리가 커질 때에도 출마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 비非고시 출신으로 국장 승진 1순위였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평생 쌓아온 커리어를 모두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에 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시장으로 일하며 깨닫게 된 서산을 향한 애정은 그를 결국 도전의 길로 이끌었다. 삶에 있어 안정을 포기하고 험난한 모험을 선택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저자는 “고난을 무릅쓰고 도전을 길을 걷는다.”라는 인간만의 권리를 행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2011년 10월, 313표라는 박빙의 차이로 당당히 서산시장으로 선출됐다. 이제 막 서산에 동이 트려는 순간이었다. <‘오 예스(5S)’ - 소통, 긍정, 창조의 행정> 한 마리 연어처럼 고향 땅 서산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어쩌면 저자 운명이었을지 모른다. 이완섭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방이 희망이 되려면 지방을 이끌어나가는 단체장이 먼저 희망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면서 지역의 열세를 극복하겠다는 실천적 의지와 긍정적 자세를 갖추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이런 긍정의 마음으로 서산에 뜨는 태양을 가장 먼저 서산시민들께 보여주고 싶다. 그 따뜻한 온기와 밝은 광명까지도……. 서산은 해처럼 떠서 새처럼 비상해나갈 것이다.” 그 지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추는 것이 자치단체장의 가장 큰 의무이자 운명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시장이 된 이후 삼삼오오 분열된 민심 먼저 추스르던 그의 모습은 서산을 향한 진정한 애정 없다면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렇지만 애정과 마음만으로 지역 사회가 발전을 이룰 수는 없는 법이다. 시장이든 그 어떤 자기가 되었든 리더의 위치라면 실무적인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서산으로 돌아오기 전 저자는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충분히 실무 경험과 쌓고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서산시의 행정 분야에 적용하고 그 성과가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나타났다. 그의 행정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오 예스(5S)’다. 현재 서산시를 대표하는 행정혁신 운동 ‘5S(오 예스)운동’은 이미 부시장 시절부터 추진됐다. 속도감 있으면서도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변화를 모색한 것이 이 ‘5S’였다. 매사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Smile, 쉽고 간단명료Simple하면서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유연하게Soft, 속도감 있고Speed 스마트하게Smart 일을 처리하자는 것이다. 행정 분야만이 아닌, 일반 기업들의 경영 논리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현대적인 감각과 효율성의 추구가 돋보인다. 이런 작은 계기 하나로 시 전체의 발전이라는 큰 변화를 도모해야 시장이라 할 수 있으며 한 지자체가 미래로 나아가는 길, 그 전위에 설 수 있는 법이다. <서산이 뜬다!> 1991년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도 벌써 22년째, 전국의 244개 자치단체(17개시·도, 227개 시·군)들은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중 서산시는 수백의 자치단체들 중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서산시 입장에서도 마냥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내일을 더 이상 꿈꾸지 않는다면 그 지자체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일몰 밖에 볼 수 없는 서해바다에 위치한 서산시를 ‘해 뜨는 서산’으로 만들겠다는 이완섭 시장의 도전은 어쩌면 무모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미래형 농어업이 한창 진행 중이고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를 기다리는 세계적 항만도시 서산은 친환경 생태도시, 관광도시로도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진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발돋움하려 애쓰고, 실제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게 이완섭 시장 혼자만의 능력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고향 땅 서산을 아끼는 마음의 크기와 해 뜨는 서산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의 크기다. 그리고 그의 진심을 받아들인 서산시민 한 명 한 명의 꿈이 모여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아름다운 광경을 책 『해 뜨는 서산』을 통해 확인해 보자. 이완섭 시장 2014년 신년사(충남방송) http://www.youtube.com/watch?v=rEGC5z2FeP0 이완섭 시장 사랑의 김치 나누기 http://www.youtube.com/watch?v=Tw8zTeG8ll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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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면 부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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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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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6:19:39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라!” ‘풍수대가 운정 도인 이정암’이 전하는, 학문에 근거한 ‘富者 되는 비결’ 풍수는 땅에 대한 깨달음과 자연에 대한 세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이 수천 년 동안 축적해온 삶의 통찰력과 같다. 2005년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으로 명예퇴직하고 현재 한국도선풍수명리학회를 이끌고 있는 운정 선생의 신간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는 풍수적 안목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임을 조언한다. 책은 “성공, 돈을 부르는 명지, 건물의 기능에 맞는 위치는 다 정해져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경영자들 혹은 부자를 꿈꾸는 일반인들이 부자의 꿈을 현실화하는 데 반드시 보탬이 될 만한 혜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풍수는 곧 주역, 학문과 사례에 근간 이정암 선생은 풍수명리학자에 정통한 작가이기 이전에 특출한 예지력으로 이미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그렇다고 그가 점술가는 아니다. 그는 “나를 가리켜 점술가 또는 무속인이라는 표현은 듣고 싶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업을 나는 부정한다.”라는 말을 했다. 민간에서 행하는 속신(俗信)은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배제되어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이정암 선생의 주장은 언제나 ‘학문’적 이론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선생은 유년시절부터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주역과 풍수, 명리학 등 각종 경서에 정통했다. 특히 그는 풍수를 알고자 한다면 주역을 먼저 알라고 말한다. 여기서, 선생이 말하는 학문과 주역은 깊은 연관이 있다. 학문이란 무엇인가? 복잡한 세상(인간, 자연, 사물)의 현상을 단순하게 이해(설명)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주역이 지향한 것도 복잡한 세상을 64괘를 통해 천지운행을 인간이 예측 통제하려 한 것이다. 이 주역의 핵심 원리가 바로 오행(五行)사상인데, 다섯 가지 기본 요인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다. “우주의 질서는 공전과 자전의 지구 순환법칙에 따른 오행의 다섯 가지 운기(木化土金水)로 돌아간다. 이를 체계화한 것이 바로 주역이다.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은 주역의 64괘 없이는 결국 아무것도 예측할 수가 없었다. 결국 주역에 의거한 풍수는 땅과 사람과의 조화이며 동시에 수천 년의 역사와 함께한 경험과학이라 정의할 수 있다.” 풍수는 예부터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었다. 사람이 태어나 죽어서까지 그 영향은 어디 하나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명당을 구하는 일보다 옳은 풍수를 만나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중요하다고 선생은 강조한다. “풍수는 우주의 질서를 철저히 따르고 있다. 묘지(음택)풍수나 건물풍수나 이치는 같다. 우리 몸이 깨끗한 음식은 소화되고 나쁜 음식은 배설하듯이, 좋은 방위와 나쁜 방위를 알고 건물을 택해야 윤택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풍수 제대로 알면 富를 부른다 “재능만 있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운명도 어쩔 수 없고, 천시(天時)도 어쩔 수 없지만 풍수는 언제든 변화시킬 수 있다. 즉 성공, 돈을 부르는 명지, 건물의 기능에 맞는 위치는 다 정해져 있으므로 그에 맞게 변화를 주면 된다.” 운정 선생의 말처럼 그의 책에는 한국의 풍수적 안목에 건물, 사택, 묘지 등 관계를 체계적으로 엮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명시하고 있다. 비록 풍수이론이 현대과학기술에 대한 기대에 못 미친다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현대지리학, 지질학, 기상학, 생태학, 심리학, 건축학 등 여러 방면에 합리적 논리를 담고 있는 풍수는 첨단과학이 발달한 현재까지도 우리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례로 이정암 선생의 풍수논리가 실생활에 적용된 대표적 사례가 바로 광교신도시다. 삶터, 쉼터를 완벽하게 갖춘 첨단 미래형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08년 첫 분양과 입주를 시작으로 광교신도시는 2013년 말에 입주율 100%의 소위 ‘분양 대박’을 터뜨렸다. 여기에는 2009년 ‘광교신도시 풍수’를 입안한 운정 선생의 풍수이론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본래 광교신도시는 고려 왕건의 개국을 예언했던 도선국사가 1100년 전에 쓴 <도선비기>에서 ‘최고의 명당’이라 기록한 사실이 부각돼 신도시 계획 당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광교신도시 터를 둘러본 선생은 “광교산은 중후한 토성형(土星形)으로 오행의 중심이다. 풍요와 부를 상징한다”며 도선과 같이 후한 점수를 줬다. 당시 선생의 말에 따르면, 명당은 사신(四神)이 필수조건인데 광교신도시는 광교터널에서 경기대 뒷산과 봉녕사능원을 지나 원천저수지 하구까지 길게 뻗은 것이 우백호, 버들치고개에서 응봉과 상현동으로 길게 이어져 내려오는 맥이 좌청룡이다. 여기에 현무(형제봉), 주작(원천, 신대저수지)이 있어 딱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선생은 “일산·분당신도시는 들판에 흩어져 있어 기가 모이는 부분이 적은 반면, 광교신도시는 광교산이 뒤를 받쳐주는 진산(鎭山)이며, 이만한 기운을 가진 신도시는 별로 없다. 신도시 전체에 기가 충만하다고 했다.”고 호평했다. 또 선생은 신도시 곳곳도 명당 기운이 충만하다고 했다. 풍수에서 물은 재물로 보기 때문에 워터프런트형 글로벌 기업단지를 지향하는 비즈니스파크는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적지라고 평가했다. 이곳은 정북 쪽에 118.5m 봉우리가 치솟아 있고 원천저수지 상류에서 하구로 물이 흘러 들어온다. 풍수지리에 능통한 선생은 이처럼 집터나 건물 방위의 길흉과 같은 양택풍수 외에도 묏자리의 길흉, 즉 음택풍수에도 매우 탁월하다. 이는 죽은 사람을 길지(吉地)에 묻음으로써 좋은 기가 자손에게 유전되어 福으로 발전한다는 일종의 사상이다. 운정 선생은 기자에게 약 10년 전 묘지 이장을 잘못해 수백억 사기를 당하고 한순간에 거리로 내몰린 모 그룹 회장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선생은 회장에 “필경 묘를 잘못 쓴 화가 후대까지 미칠 것”이라고 단단히 경고했다. 반면 묘를 잘 써서 성공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제주도에서 만난 한 사업가가 선생에게 선조의 묘를 보여줘 감정해보니 시신이 새까맣게 변해 있고 주위에 없는 나무뿌리가 시신에 엉겨 있는 필시 흉지였다. 그 묘지를 발굴해 보니 과연 그러했다. 선생의 말을 듣고 그는 길지를 찾아 이장을 했고, 그 해부터 그야말로 대박의 연속이었다. 수사계 베테랑에서 역술의 대가로 앞에서 한 차례 언급했듯이, 이정암 선생은 국운을 정확히 예견해 이미 명성을 드높였다. 경찰서장을 지내며 역술의 대가를 꿈꿔온 저자는 대통령 탄핵 발의와 17대 여당 의석수, 월드컵 4강 진출 등을 비롯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관한 대예언 역시 적중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미 그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고 이듬해(경인년) 4대강 이슈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해 평창 올림픽 유치 등 선생의 ‘귀신 같은’ 예언은 향후 큰 화젯거리가 됐다. 국가의 운명은 국가지도자의 운명과도 맥을 같이한다. 선생은 4월 17일 <정경뉴스>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5, 6월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경고했다. 운정 선생은 앞서 2010년 3월 발생한 ‘천안함 폭침’, 그해 11월 발생한 ‘연평도 포격’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다. 선생은 이어 “2014년인 올해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운이 안 좋게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선생의 예언은 며칠 전날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염두에 둔 것으로 의심해볼 대목이지만, 그는 이미 올해 1월 정경뉴스 ‘신년호 특별 인터뷰’(246쪽 ‘남북한 지도자 사주로 본 대한민국 국운’ 참조)에서 “2014년에 박 대통령은 한두 차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 같다.”며 같은 언급을 했었다. 선생의 이력은 상당히 특이하다. 경기인천, 경북, 전남 등 3개 시도지역에서 경찰서장과 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한 후 경무관으로 명예퇴직, 26년간 경찰공무직에 몸담아 왔다. 또 그중 17년이 넘게 수사 분야에서만 근무한 베테랑 경찰로도 알려져 있었지만, 입문 전부터 배운 풍수·명리학을 적용해 사건을 해결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 당시 경찰 내부에서 ‘용하다’는 말이 숱하게 돌았을 정도였다. ‘경무관 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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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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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권

샘터사

2016-08-19 15:57:40


| 책 소개 |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의 ‘나무 철학’ 자존감 편! “나무처럼 자기 결대로 사는 자존의 삶이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지혜로운 삶이다.” 다음 세대가 묻다. “나무가 우리에게 전하는 지혜는 무엇인가요?” 강판권이 답하다. “나무는 결코 다른 나무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경험을 가지고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가르칩니다.”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가 나무에게 배운 자존감의 지혜 나무가 좋아 ‘나무인간’이 된 ‘쥐똥나무’ 강판권. 자괴감에 빠져 힘든 시절을 보내던 그에게 나무는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그가 나무에게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자존감이다. 그가 본 나무는 결코 다른 나무와 비교하지 않으며 홀로 주어진 삶을 치열하게 살아갈 뿐이었다. 나무의 삶처럼 인간도 자신의 결대로 살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지혜를 전한다. 나무처럼 땅과 하늘과 바람에 기대면서도 자존하는 존재라야 살아갈 수 있다 지나친 경쟁 속에서 남을 의식하고 비교하며 사는 것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음, 자존감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젊은 세대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찾아 발휘하기보다 단점을 가리고 극복하는 데 열중한다. 나무 인문학자로 불리는 강판권 교수 역시 나무를 만나기 전에는 늘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삶에 익숙했다. 그러던 중 삶의 고비를 만나고 자괴감에 휩싸여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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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05_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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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타츠루

샘터사

2015-06-03 14:49:22


"다음 세대가 묻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요?” 우치다 타츠루가 답하다 “무지란, 변화를 방해하는 힘입니다.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어제에 안주하지 마세요. 지켜야 할 나를 버릴 때 천하무적이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제는 ‘수업(修業)’이다. 젊은 시절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데다 제법 달변이었던 저자는 누구든 개의치 않고 덤벼들었는데, 마음 한편엔 누군가 자신의 폭주를 멈춰주었으면 하는 불안감이 늘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서유기》의 주인공인 난폭한 손오공은 삼장법사를 만나 머리에 ‘금고아’라는 금속 띠를 두르게 되는데, 20대이던 저자에게는 자신의 머리에 금고아를 채워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다는 이야기로 수업론(修業論)은 시작된다. 수업(修業)의 사전적 의미는 ‘기술이나 학업을 익히고 닦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수업이란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시점에, 무엇을 가르쳐 줄지 좀처럼 알 수 없는 사람 밑에서, 무언지 알 수 없는 것을 배우는’ 이상한 구조를 지닌다. 이것을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라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라 받아들이는가로 사람은 ‘수업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갈린다. 요즘같이 배움과 노력도 약삭빠른 거래의 대상이 되는 세상에서 저자는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는’ 수업, ‘자아를 버리는’ 수업, ‘우열 경쟁을 다투지 않는’ 수업 등 비경제적이고 반시대적인 수업론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수업이란 대체 무엇이며 왜 필요한 것일까? 시장과 상품밖에 모르는 아이들아, 노력도 거래로 여기는 아이들아, 닥치고 잠자코 수업하자 일본의 철학자, 교육자이자 합기도 무도인이기도 한 저자는 그와 같은 수업 태도가 인생을 길고 넓고 길게 보았을 때 결국 ‘생존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생존에 유리한가 그렇지 않는가는 무도인인 저자에게 중요한 기준이다. 여기서 생존이란 나 개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생존, 나아가 세계의 존속까지 포함한다. 이 책에서는 무도, 명상, 신앙의 세 분야로 나누어 수업의 필요성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본다. 무도(無道)의 최종 목표는 ‘무적(無敵)’이 되는 것인데, 무적이란 세상 모든 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할 나’를 버림으로써 달성할 수 있는 경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함과 무지(無知)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무지란 지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쓸모없는 지식으로 가득 찬 상태를 말하며, 우리가 변화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힘이다. 수업이란 바로 ‘나’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천하무적이 되는 여정인 것이다. 무도인의 입장에서 본 명상이란, ‘액자 선택’의 기법이다. 사람은 세상을 인식할 때 일종의 액자를 필요로 하는데, 때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액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명상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능력’을 길러주는 수업으로, 그러한 수업을 통해 ‘지금 여기 나’에 얽매이지 않고 적절한 액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자신이 아닌 자가 되는 능력, 타자에 빙의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고 말한다. 무도인이 본 신앙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마음, 희미한 신호를 감지하려는 노력이다. 하지만 신앙이든 그 외의 큰 신념이든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을 통해서 실천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가 연구해온 프랑스 유대인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사상을 살펴보면, 사회가 충분히 정의로우면서도 온화한 감촉을 갖기 위해서는 인간의 살아 있는 몸뚱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도도 명상도 신앙도 그에게는 결국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키우기 위한 바탕이다. 반대로 살아가는 힘을 약화시키는 것은 무지, 안주, 미래에 대한 예견, 고정관념 등 나라는 감옥에 갇혀 사는 것이다. 즉 수업(修業)이란, 무지를 벗고 난관을 돌파해 성숙에 이르는 여정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무도인의 난관 돌파법 주목할 만한 점은 무도인답게, 정신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무도는 말할 것도 없고 명상도 신앙도 살아 숨 쉬는 육체에서 꽃피는 것이며 성숙도 철저하게 신체적인 경험이라는 것. 그렇다고 육체적 강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심장질환을 앓아 또래 친구들처럼 마음껏 뛰놀 수 없었던 저자는 오히려 ‘약함’이 자신의 전문분야라고 말하며 약함에 대해 연구한 바를 설파한다. 또한 생활이 끝나지 않으면 수업도 끝나지 않는다며 일상생활이 수련이고 수행인 듯이 살라고 권한다. 어차피 수업이란 삶의 현장에서 치러야 할 장거리달리기이므로.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 지혜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 도서 사양 133×198mm|100~200쪽 내외|표지 4도, 본문 2도|무선|가격 각 권 10,000원 ■ 분야 인문 > (인문교양 / 인문교양 문고 / 교양 철학) ■ 시리즈 도서 리스트 아우름 01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_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최재천, 생물학자, 국립생태원장) 아우름 02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_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장영희, 영문학자, 작가) 아우름 03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_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신동흔, 구비문학연구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우름 04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_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주철환, 전 방송 PD,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간 아우름 05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우치다 타츠루, 일본 사상가, 교육자, 무도인,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근간 아우름 06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_ 절망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공간적 의사결정력’(김이재, 지리학자, 경인교대 교수) 문의: 영업마케팅부 02-763-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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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

총 1권 완결


신창섭

행복에너지

2014-08-29 14:57:51


"▲ 독일 1등 NEWS 타게스샤우 타게스샤우는 독일 ARD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뉴스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타게스샤우는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철학과 전통을 지키며 이어져온 뉴스로 뉴스의 형식이나 진행방식 역시 아주 오래된 방식을 고수한다. 자극적이고 신세대적인 많은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민영 방송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독일에서는 타게스샤우가 1등 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인들의 자체 평가에서도 1등이고 시청률에서도 언제나 1등을 놓지 않는다. 자국민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고 신뢰받는 타게스샤우는 “뉴스에는 유행 따라가는 게 필요 없다.”고 말할 뿐이다. 이 책은 실제 공영성을 기초로 성공을 거둔 ‘타게스샤우’를 기준으로 공영뉴스가 갖춰야할 덕목과 철학을 더듬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공영뉴스가 해결해야 할 여러 고민을 타진한다. 또한 이와 함께 세계 언론 역사의 전설이라 회자되는 베를린 장벽 붕괴의 일등공신이 된 타게스테멘, 영원한 특파원으로 불리는 게르트 루게, 뉴욕무역센터 테러 보도에도 원칙을 고수했던 울리히 비커트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에피소드가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뉴스의 세계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킨다. ▲ 공영다운 공영뉴스가 없는 한국 MBC에서 25년 동안 근무한 베테랑 前기자가 털어놓는 이야기라는 것에 주목하자. 저자는 공영 방송사에서 언론인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철학을 기저에 깔고 타게샤우스를 꼽는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의 공영성과 이름만 공영뉴스인 한국의 공영뉴스를 비교하는 까닭은 지금의 시대상과 맞닿아 있다. 그가 일찍이 예측했던 한국 공영뉴스의 모습은 지금 현재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2012년 3월, 즉 현재의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자. MBC 노조 파업, KBS 노조 파업, YTN 노조 파업. 실로 상상하지 못했던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국민들의 방송을 책임져왔던 굴지의 공영방송사 두 곳과 언론보도 전문 케이블 방송사가 공영성의 윤리를 내세우며 전면파업을 선택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공영이 얼마나 몰락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한국 공영방송사는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품고 있다. 낙하산 사장 인사와 그 사장을 뽑는 위원회 등 공적 프로세스가 전혀 작동이 불가능하다는 시스템의 문제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 수술이 없다면 공영은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서로가 출세하려고 감투다툼으로 날을 새는 시스템, 조직문화 속에서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본령이 깃들 수 없다. 한국 공영은 이러한 수렁에서 지금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의 운영 구조에서 한국 공영뉴스가 이제 제대로 배울 때이다. 껍데기의 구조만 배워오는 게 아니라, 뉴스의 본질과 운영에 대해 한수 배워 실행에 옮겨야 할 절박한 시점이다. 지금은 바닥이 다 드러난 막장까지 간 위기이다. 타게스샤우 뉴스는 결점이 없는 독특한 방송체제를 고집하는 유서 깊은 뉴스다. 까닭에 많은 언론사에서는 이를 롤모델로 삼아, 기술적인 발전을 꾀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본디 한국의 양대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KBS, MBC의 운영체제는 사실 독일 공영방송체제에서 따온 것이다. 독일이 텔레비전위원회를 조직하여 공영방송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것을 우리 KBS, MBC가 벤치마킹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렇게 틀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운영이라는 내적 측면을 들여다보면 독일과 우리 방송은 다른 점이 많다. 제도적 틀만 들여왔기 때문에 내부의 것은 다른 차원의 것이 되어 버린 게 많은 것이다. 방송사의 연이은 파업 행진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언제라도 불거질 수 있는 문제가 터진 것에 불과하다. 겉만 베껴오고 내부는 입맛대로 변형시켜온 이름만 ‘공영’인 우리나라의 뉴스가 이제 그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 왜 ‘타게스샤우’인가? 독일 타게스샤우의 공영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 이 책은 한국 공영뉴스에 가하는 일침이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화려하고 깔끔한 외형에 비해 한국 뉴스의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후진적 면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있는 KBS, MBC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개선될 싹수도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근자에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보도문제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공중파에서는 이 보도를 외면하거나 축소했다는 내부비판이 있었다. 그런 차에 <나는 꼼수다>라는 인터넷 방송이 이를 희화적으로 방송하면서 장안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저자는 나꼼수의 방송이 사실과 다르고 풍설과 너절함이라는 비판과는 별개로 이 같은 변종방송이 주목을 받는 게 공영뉴스가 전혀 공영답지 못한 데서 온 현상이라 꼬집는다. 공영은 다수를 위한 방송이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다. 그런데 현 시국은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아니 망각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공영방송이 외부의 힘에 마구 흔들리고 자기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불가피한 전쟁이다. 그 시작이 잘못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하는 처지에 몰린 것이다. 사람들의 현실 직시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언론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정확히 알고 불평불만을 터뜨려야 한다. 명실상부한 공영성을 바탕으로 투명성의 머리구조가 확립되어야 한다. 그렇게 바뀌도록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독일 1등 뉴스「타게스샤우」를 우리 뉴스와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봐야 한다. 국민들 모두가 더 좋은 품질의 뉴스를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권력의 향배에 따라 장사꾼이 들락날락하듯 반복적인 악순환만이 거듭될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적어도 우리는 알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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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본 인문학

총 1권 완결


서봉남

행복에너지

2016-02-17 15:25:54


‘이상과 예술’로 본 인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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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04_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총 1권 완결


주철환

샘터사

2015-06-03 14:47:56


"다음 세대가 묻다 “무한 경쟁 시대에 친구가 꼭 필요한가요?” 주철환이 답하다 “혼자 커지고 넓어지고 깊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영원을 꿈꿀 수 있지요. 인생이란 ‘행복을 주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알아 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네 번째 주제는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이다. 경쟁과 효율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와 교육 환경 속에서 친구 사귀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사실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물음과 깊이 연관되어 있기에 중요한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꿈이 없다면 살 의미가 없고, 친구가 없다면 살 재미가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주철환 교수는 인생의 가장 큰 재산이 바로 ‘친구’라고 강조한다. ‘친구’는 저자 본인의 삶에서도 중요한 키워드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는 것. 친구가 없다면 가뜩이나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삶의 폭이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인생이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자면 친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행복을 나누어줄 누군가, 그가 바로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친구를 사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나 자신이 먼저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선 친구의 정의와 의미, 가치에 대해 저자는 노래와 영화, 문학 등을 예로 들어 친근하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리고 좋은 친구를 가려 사귀는 법이 아닌,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와 학습과 훈련이 필요한지를 11개 항목으로 나누어 조언한다. 또한 책 출간 전 조사와 홍보를 위해 진행한 저자 강연(2014년 10월, 샘터 문화홀)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독자가 질문하고 저자가 답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수록해 사례의 다양성과 조언의 구체성을 더했다. 환갑을 맞은 ‘영원한 청년’ 2015년에 15번째 책 출간 저자 개인적으로도 이번 출간은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2015년은 1955년생인 저자가 육십갑자를 한 바퀴 돌고 태어난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온 해이고, 이 책은 저자가 펴낸 열다섯 번째 책이다. 즉, 환갑을 맞은 2015년에 15번째로 출간한 각별한 책인 셈. 평소 자신의 정체성은 멘토나 리더보다는 ‘친구’라고 말해왔던 저자는 이 책에 친구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 아카데미> <우정의 무대> 등을 연출한 스타 PD로 알려진 저자는 그간 두 장의 자작곡 음반을 내기도 했는데, 책 본문에 자작곡 8편의 가사와 함께 QR 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 등으로 스캔하여 노래를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모두 꿈과 친구에 관한 노래들이다. “선생님은 왜 그렇게 빈말을 많이 하세요?” 친구 사귀기, 인간관계에 관한 저자의 조언은 무척 구체적이고 솔직하다.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PD 마인드는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경험, 직업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통해 깨달음을 이끌어낸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탤런트 김혜자 씨가 ‘빈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지적하자 ‘빈말의 진정성(?)’을 설파하는 대목이나 ‘선배님은 거품이 너무 많다’는 후배 PD의 도전적인 질문에 반성했던 에피소드 등은 웃음 속에서 깨달음을 전한다. 또한 보이는 것, 그중에서도 표정의 중요성을 역설하기 위해 저자 스스로 ‘before & after’ 모델이 되어 ‘밝은 표정을 지어야 밝은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들고 인생이 밝아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 지혜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 도서 사양 133×198mm|100~200쪽 내외|표지 4도, 본문 2도|무선|가격 각 권 10,000원 ■ 분야 인문 > (인문교양 / 인문교양 문고 / 교양 철학) ■ 시리즈 도서 리스트 아우름 01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_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최재천, 생물학자, 국립생태원장) 아우름 02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_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장영희, 영문학자, 작가) 아우름 03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_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신동흔, 구비문학연구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우름 04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_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주철환, 전 방송 PD,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간 아우름 05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우치다 타츠루, 일본 사상가, 교육자, 무도인,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근간 아우름 06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_ 절망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공간적 의사결정력’(김이재, 지리학자, 경인교대 교수) 문의: 영업마케팅부 02-763-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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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소통 공유(싸이에서 박근혜까지)

총 1권 완결


장규홍

행복에너지

2014-08-29 14:00:25


"싸이부터 박근혜까지, 기자가 만난 19인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인터뷰!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의 프리뷰! 여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각계를 대표하는 19인의 인물이 모였다. 2012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수 싸이부터,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된 박근혜 당선인까지.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 중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았다. 책에 담긴 19인은 대한민국 각계를 이끌었거나 현재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다. 여러 언론을 통해 회자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지만 오히려 언론에 의해 이미지는 포장되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이면에 가려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도서 『공감 소통 공유』는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사람’에 대해 다룬다. 한 분야의 거물 대對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자의 눈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과 ‘소통’의 이야기이다. 노무현, 최동원, 신상옥 등 이미 고인이 된 인물들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강만수, 전광우, 이길여 등 현재 경제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담과 대안 제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한 현역 정치인들의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이를 독자와 ‘공유’하여 사람 냄새 나는 은은한 향기와 정을 나누고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를 탐구하는 데 도서 발간의 목적이 있다. 『공감 소통 공유』는 무수히 난립한 언론 환경과 깊이 없는 취재에서 비롯된 겉핥기식 기사에서 벗어나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인물탐구를 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까지 기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중견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가 묵직한 시각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사람읽기’를 시도한 역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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