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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

총 1권 완결


정경훈

행복에너지

2014-11-18 16:00:08


“나는 약했지만 혼자가 아니었기에 약하지 않았다!” 고난 속에서도 늘 삶에 감사해할 수 있었던 한 남자의 가슴 따뜻한 고백 2차 세계대전 중 나치를 피해 힘겹게 숨어 살았던 안네 프랑크는 이런 말을 했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겠다.” 이 간단한 한마디는 이후 온 인류의 가슴을 오래도록 울리는 명언이 됐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살아가며 바라는 것은 점점 많아지지만 가지게 되는 것보다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더 많고 세상에는 행복한 일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괴로운 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책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는 한국GM(주)에서 상무이사로 퇴임을 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정경훈 교수의 가슴 따뜻한 고백이다. 이력에서 볼 수 있듯 순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만 같았던 그의 삶에도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남부럽지 않은 삶을 영위하고 지금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은 아무리 힘겨운 삶을 살더라도 그 누구든 행복한 삶을 성취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떠한 태도를 갖추고 어떻게 노력을 쏟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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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고계수의 걷는 세상

총 1권 완결


고계수

행복에너지

2014-11-18 15:54:12


“여행은 꿈꾸는 게 아니라 실행하는 것!” 63세에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따라 홀로 떠난 도보여행, 이후 유럽과 국내를 누비며 끊임없이 걸어온 14,000킬로미터의 대장정! 일생을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여행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상은 그렇게 쉬이 여행을 떠날 만한 시간과 여건을 마련해주지 않는다. 교통의 발달과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해외여행은 이제 평범한 일이 되었지만 단순한 관광이 아닌, 평생 그려온 꿈이 이루어지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남기는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많지 않다.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기반을 잡고 안정이 된 후에 떠나려 하면 열정은 사그라지고 나이와 건강이 발목을 잡기 일쑤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만은 없지 않은가. 여행이란 그저 꿈만 꾸는 것이 아닌, 실제로 떠나는 것이 아니던가. 6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해외를, 그것도 1,000킬로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홀로 떠난 한 사람이 있다. 많은 이들이 은퇴 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젊을 때보다 더욱 분주하게 일을 찾아 나서는 시기에 그는 ‘젊을 때부터 평생 꿈꿔온 여행’을 선택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모두들 어려운 때였기에 누군가의 눈에는 허영과 사치로 비쳤을지 모른다. 본인 역시 장거리 도보여행에는 치명적인 심장병과 발목 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 떠나는 여행. 대체 무엇이 그 험난한 여정으로 그를 이끈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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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명세지재들과 함께한 여정

총 1권 완결


강형

행복에너지

2014-09-25 18:26:25


이 세상에 태어나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만인의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러한 길을 걷기 위해 드는 노력과 열정은 범인(凡人)이 상상하기 쉽지 않은 수준이다. 또한 나 자신보다 타인의 삶을 먼저 돌볼 줄 아는 인품을 갖추어야 한다. 물론 이를 위해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올바른 가르침을 줄 스승의 존재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인연이야말로 노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말 그대로의 운명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평생을 믿고 따를 스승을 만난다는 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일지 모른다. 여기 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우리 시대의 위대한 스승이 한 분 서 계신다. 책 『명세지재들과 함께한 여정』을 저자 강형 교수님이다. 경북고, 경북여고 교사를 거쳐 대구한의대 영어과 교수로 재직한 저자는 현재 한국교육평가연구소 소장과 사랑하나공동제와 대구·경북교육발전포럼의 대표를 역임하며 대한민국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책 『명세지재들과 함께한 여정』은 강형 교수님이 평생 교육자로서 걸어온 길을 제자들의 글과 함께 담아낸 회고록이다. 1부는 오직 교육자의 길만을 걸어온 저자의 지난날의 대한 회상을 중심으로, 제자들과 함께한 그 열정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저자에게 가르침을 받은 명세지재들의 옥고(玉稿)를 담고 있다. 그렇게 진정한 교육자의 길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대한민국 교육계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명쾌히 전하고 있다. 제목에 언급된 ‘명세지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명세지재(命世之才): 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할 만한 뛰어난 인재 저자는 자신의 회고록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의 뛰어남에 대해 먼저 언급한다. 자신의 공적을 내세우기보다는 제자들을 한껏 치켜세우며 나의 인생은 그들과 함께한 여정이었다고 정의한다. 타인의 삶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이득만을 교단에 서는 이들이 넘쳐나는 교육 현실을 떠올릴 때 교수님의 태도는 우리가 진정 본받아야 할 교육자의 모습이다. 제자들이 스승에게 보내는, 존경심이 한껏 담긴 진심 어린 글들은 왜 저자가 이 시대 최고의 스승으로 꼽히고 그 아래에서 수많은 명세지재들이 탄생했는지를 깨닫게 한다. “평생 교직생활을 하면서 나의 사·언·행(思言行)이 젊은이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정진하고 노력하는 수양심(修養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는 저자의 고백은 그래서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대한민국 발전에 힘을 보탠 주역들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그들을 명세지재로 길러내기까지 묵묵히 교육자의 길만을 걸어온 저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아닐까. 그의 열정 가득한 삶, 그 아름다운 여정을 책 『명세지재들과 함께한 여정』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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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6,250원


우하단 작품구분

음악을 건네다

총 1권 완결


최철규

행복에너지

2014-09-25 18:46:18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 인생에서 단 한 가락의 노래도 울려 퍼지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아마도 우리의 얼굴에서는 웃음기도 함께 사라지진 않을까. 음악은 위대하다. 늘 위대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할 것이다. 인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작된 예술이자, 현대인의 삶에 가장 친숙한 예술이 바로 음악이기 때문이다. 한번 마음에 들면 평생을 친구처럼, 연인처럼 곁에서 즐거움을 주는 음악. 그래서 음악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여기 평생을 음악에 바쳐 온 한 사람이 있다. 그는 갓 성인이 될 무렵 전문음악 감상실 DJ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라디오 방송 DJ와 PD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청자들에게 음악을 선물해왔다. 그의 책 『음악을 건네다』는 20여 년간의 음악 방송인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 고르고 고른 58곡의 노래에 이야기를 덧입혀 담아낸 음악에세이집이다. 비틀즈, 밥 딜런, 아델 등 시대를 대표하는 팝 스타는 물론 정태춘, 여행스케치, 김광진과 같은 국내 거장들의 노래 가사를 하나씩 소개하면서 그와 걸맞은 이야기를 정감 어린 톤으로 풀어낸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을 다시 한 번 음미하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의 숨은 묘미는 다른 데 있다. 살아가면서 열심히 찾지 않으면 절대 접하지 못할, 숨은 보석과도 같은 노래들과의 첫 만남은 꽤 커다란 ‘흥’을 선사한다. 영미권 외 지역에도 얼마든지 좋은 노래가 있다는 사실은 독자의 마음에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20년 이상 음악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선곡이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은 글 자체에 있다. 마치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다가오는 멘트(?)와, 정감을 담아 지난날의 추억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문장들은 이 책이 그 어느 독자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에세이집임을 증명하고 있다. 간혹, 청취자나 지인들이 묻는다. “좋은 음악 추천해주세요.” 나는 음악의 코드 진행이나 음계, 사용된 악기, 구성, 장르 등 전문 지식으로 답하지 않는다. 내가 들어서 좋으면 그게 좋은 음악이다. “필이 꽂히면 그게 좋은 음악입니다.” 좋은 음악에 대해 이보다 명쾌한 정의가 있을까. 예전과는 달리 조금만 노력하면 장르 구분 없이 어떠한 음악이든 찾아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한 노력이 없더라도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그러니 머리 복잡하게 생각할 까닭은 하나도 없다.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고 안위를 주는 음악과 함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이다. 지금 당장 책 『음악을 건네다』의 첫 페이지를 열어, 회색빛 일상에 색을 입히고 허전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줄 58곡의 소중한 선물들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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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인생 뭐 있어!

총 1권 완결


박형수

행복에너지

2014-09-25 18:48:21


숨 돌릴 틈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아무리 짧은 여유라도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바쁜 이 세상. 그 급박한 흐름에 맞추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문득 허망한 순간이 찾아오곤 한다. ‘나라는 존재는 과연 무얼까? 내 인생에 무슨 의미 같은 게 있을까?’ 어떻게 보면 간단한 질문이지만 그 누구도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성현들이 나름대로의 답을 내놨지만 정답은 없다. 철학에 있어 가장 궁극적이라 할 만한 이 질문에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이 도전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신만이 낼 수 있는 답을 찾아 고민을 거듭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여기 인생에 대하여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우리 인생 별거 없다.”라며 기분 좋게 미소를 짓는다. 책 『인생 뭐 있어!』는 평범한 한 인간이 일생을 살아오면 깨달은 성찰과 통찰의 하모니, 일상에서 이끌어 낸 우주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저자는 지난날에 대한 반성(성찰)을 통해 현재의 삶에 충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사물과 현상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눈(통찰)을 키움으로써 황량한 미래를 따뜻한 텃밭으로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한다. 일견 거창해 보일 수도 있지만 모든 글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쉬운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문과 운문의 적절한 조화는 지루할 틈도, 고민할 틈도 주지 않는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깨달음들이 주는 손맛에 독자는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30년 동안 오직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늘 마음 깊이 간직하면서 긍정과 열정으로 수많은 시련을 극복해 왔고 지금도 열심히 행복한 삶을 가꿔 나가고 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기상을 한다. 손전등 하나만 들고 어둠을 헤치며 청계산에 오르는 일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반복하는 것이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묵묵하고도 견고한 일상이 글에 고스란히 배어 있으며 이는 독자에게 커다란 신뢰감으로 안겨준다.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다. 그렇다고 나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또한 없다.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며 함께 나아가는 즐거운 여행.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행복이 멀리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사랑이 그렇게 뜨거운 줄로만 알고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온유한 사랑은 늘 멀리만 했습니다. 인생이 평범하면 안 되는 줄로만 알고 톡톡 튈려고만 하다 만신창이가 돼버렸습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인생이 뭔지를. // 감사하고, 긍정의 힘이 작동하며 겸손하고, 베풀고, 즐기며, 참고 사는 게 인생이란 걸. 그리고 함께 손잡고 주어진 시간과 공간의 보람과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게 삶이요 인생이란 것을 말입니다.”라는 그의 이야기는 그래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무거운 질문에 “별거 없다.”라고 가벼이 대답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그 시작을 책 『인생 뭐 있어!』와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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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9,750원


우하단 작품구분

연약함의 힘

총 1권 완결


현경

샘터사

2014-09-19 15:54:01


여신 3부작인《미래에서 온 편지》,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1, 2》로 진정한 자아를 찾아 방황하는 여성들에게 ‘내 안의 여신 찾기’ 붐을 일으켰던 현경 교수의 신작 에세이. ‘연약함의 힘(the Power of Vulnerability)’을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새로운 화두로 제시하고 있다. 평생토록 붙들고 온 여성, 환경, 생명 등의 화두를 현경 교수는 ‘연약함의 힘’으로 묶어 냈다. 그가 말하는 연약함은 그저 가녀린 부드러움이 아니다. 소통과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성숙한 부드러움이다. 단순히 부드러운 여성들의 세상이 도래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피라미드의 정점으로만 향하려는 남성에게도 부드러운 여성성, 즉 여신의 힘을 배우라고 강조한다. _최재천(국립생태원장,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의 저자) 1. ‘연약함의 힘’이 온다! ‘연약함의 힘’은 TED의 최고 인기 강사이자 휴스터 사회 복지 대학원 연구교수인 브레네 브라운(Brené Brown)이 진정한 자기 모습대로, 사랑과 소속감,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으로 제시한 것이다. 연약하지만 부드럽고 소통을 불러일으키는 힘이다. 현경 교수는 평생 붙들고 온 여성, 환경, 생명의 화두를 이 ‘연약함의 힘’이라는 한 단어로 묶어 냈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남을 지배하고 종속시키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 주도해 왔다면, 이제는 ‘연약함의 힘’처럼 돌봄과 배려, 상호 존중의 관계성과 창의성에서 나오는 힘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리라고 단언한다. 그녀는 지배와 억압의 가부장적인 위계질서는 오랜 세월 사람들을 주눅 들게 하고, 열등감, 수치심에 시달리게 하였고, 그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답게 살아갈 수 없었다고 말한다.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참 자아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연약함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경 교수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연약함의 힘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기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 참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힘,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할 수 있는 힘, 진실대로 살기 위해 모험할 수 있는 힘, 모험에 동반되는 불안과 두려움을 견뎌 내는 힘, 자신이 원하는 것과 남이 원하는 것이 상충될 때 관계의 성장을 위해 균형 있게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힘 등입니다.(본문 166쪽) 이 힘은 모든 생명을 가장 자기답게 자라고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한다. 또 힘 있는 자 앞에서 쫄지 않고, 힘없는 자 앞에서 우쭐대지 않으며, 진정한 자기 내면의 빛을 따라 살게 한다. 이러한 ‘살림’의 힘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자기다움의 떨림에서 나오는 힘이라 누구도 통제할 수 없”으며, 권력과 돈,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다고 현경 교수는 말한다. 끝도 없이 팽창해 가는 신자유주의, 그에 따르는 전쟁과 지구 생태계 파괴 속에서 현경 교수는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극복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답을 찾아 많은 사람을 만나고 세계의 여러 공동체를 찾았다. 그리고 이 ‘연약함의 힘’으로 자신과 그 주변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가깝게는 목사 대신 농부가 되기를 택한 제자들부터 미국 노숙자들의 배트맨, 스패니시 할렘의 가난한 여성들에 의해 성자로 추대된 아다 마리아 이사시 디아스, 캠프 디바의 창시자 안젤라 패튼, 사랑에 대한 큰 깨달음을 준 일흔의 할머니까지 ‘참 자아’라는 성소에 발을 딛고 살림의 기운을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눈을 밝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2. 세상을 바꾸는 것은 거미와 개미의 힘 세월호 사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변화의 실마리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한 때 저자는 진정한 변화와 진화를 가능하게 할 힘으로 ‘연약함의 힘’을 제시하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꿈에서 깨어나 눈을 밝게 뜨고 ‘살림’의 기운으로 죽임당하고 있는 것들, 죽어 가고 있는 것들을 살려 낼 때 그 기운 속에서 그 아이들도 우리를 통해, 우리와 함께 살아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가 가능하게 하는 힘을 ‘개미’와 ‘거미’에 빗대 설명하고 있다. ‘지배’와 ‘복종’이라는 맹수의 힘이 아니라 부정의와 억압이라는 거대한 피라미드에 수억의 구멍을 내어 무너뜨리는 건강한 개미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짜낸 실로 거미처럼 네트워크를 만들고 넓혀 갈 때, 그 부드러운 거미줄로 맹수를 잡을 날이 올 것입니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세상의 부조리와 모순을 한 번에 깨부수기란 쉽지 않다. 권력 앞에 쫄지 않고 힘없는 자 앞에서 우쭐대지 않으며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굳건히 서서 살아가는 이들이 많아지면 도무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이 세상의 제도들도 서서히 바뀌어 갈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믿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연약함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3. 행복, 마음에 난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빛 이 연약함의 힘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 것인가? 저자는 “인생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내가 누군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된 사람에게만 하늘이 허락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인생길을 가는 동안 수없이 불행과 맞닥뜨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얻게 되는 힘인 것이다. 현경 교수는 이 책에서 인생길을 살며 겪었던 아픔과 방황도 담담하게 털어 놓는다. 아주 심한 우울증에 빠져 삶에 대한 모든 의욕을 잃었던 때, 그녀가 얻은 깨달음은 우리 영혼이 슬퍼하고 있을 때 어른스럽게 빨리 넘어가라고 재촉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불행이야말로 우리 영혼의 ‘마스터 클래스’이며,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불행이라는 손님이 찾아왔을 때 잘 대접해서 보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불행 덕분에 영혼의 근육을 기르게 되고, 행복의 고마움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불행이 없었다면 위대한 종교적, 예술적, 학문적, 사회적 실험들도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행복은 마음에 난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라고 말하는 현경 교수의 이번 책은 쉽게 상처받고, 자주 흔들리는 영혼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스스로 만든 틀에서 벗어나 함께 앞으로 나가자고 손을 내민다. 그리고 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신 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함께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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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총 1권 완결


장영희

샘터사

2014-08-19 14:37:33


“마음의 잔에 담긴 절망과 슬픔을 지혜와 평화,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면” 장영희의 열두 달 영미시 선물,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다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삶의 축복과 희망에 대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던 장영희 교수. 그의 5주기를 맞아, 한 일간지에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1년간 연재되었던 120편의 칼럼 중 계절에 관한 시 29편을 담아 책으로 엮었다. “청춘이 아름다운 것은 이제 곧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봄도 그러하지요. 하지만 봄이 지나고 오는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든 화려하고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습니다.” 365일 하루도 같지 않은 날들. 사실 매일매일이 선물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장영희 교수는 어느 계절도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고, 매일매일이 소중한 하루라고 말한다. “청춘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청춘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의 내 계절을 받아들이는 것은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계절 또한 지금 이 순간의 계절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니 지나간 시간에 연연할 것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영문학도가 아니어도 누구나 가슴으로 읽을 수 있는 영미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장영희 교수의 섬세한 감수성과 삶에 대한 통찰이 담긴 해설을 함께 읽노라면 그 감동이 배가된다. 1년 열두 달 삶에 관한 선물 같은 메시지를 천천히 마음으로 음미하는 동안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에 떠난 장영희와 김점선이 하늘나라에서 보내는 희망과 위로의 러브레터,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를 만나다 “시는 문학의 한 형태이고, 문학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시(戀詩)를 좋아하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사랑이라고 봐요. 요즘 누구나 힘든 시대니까 손톱만큼이라도 독자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랐어요.” 장영희 교수의 바람처럼 이 책에는 우리의 마음을 가만히 어루만지는 시들이 담겨 있다. 일간지 연재 당시 많은 독자들이 칼럼을 읽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었는데, 그중 독자들이 특별히 좋아했던 시가 바로 새러 티즈데일의 <연금술>이었다. 무색의 빗물이 노란 데이지꽃 안에서 예쁜 금빛으로 바뀌는 것처럼 우리 마음의 잔에 담긴 절망과 슬픔도 지혜와 평화,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처럼 아름다운 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는데, 김점선 화백의 그림들까지 어우러져 메마른 감성을 일깨우고 촉촉한 감동을 선사한다. 겉으로 보기에 전혀 달라 보였던 두 사람이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며 막역하게 지냈던 것처럼, 이 책에서도 부드러운 듯 강한 삶의 의지를 담고 있는 장영희 교수의 글과 거칠고 개성이 강한 듯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김점선 화백의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투병 생활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다 김점선 화백의 49재 날에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 나란히 봄에 떠난 두 사람이 보내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오늘 우리 마음의 잔에 담긴 절망과 슬픔을 치유하여 평화와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 차갑고 매서운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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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안 되면 되게 하라 - 역발상의 힘

총 1권 완결


이은구

행복에너지

2014-08-29 15:53:22


"안 되면 될 때까지가 아닌, 안 돼도 무조건 되게 하는 ‘역발상의 힘’ 당신의 기업 경영, 인생 경영에 지금 당장 ‘역발상 아이디어’를 적용하라! 세상을 뒤바꾼 것은 언제나 새로운 발상들이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역발상’이 없었다면 세상은 어쩌면 여전히 원시사회였을 것이다. 헨리 포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최초로 양산형 자동차인 ‘모델 T’를 만들어냈다. 헨리 포드는 그때를 생각하며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들은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말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자동차라는 이상한 괴물엔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신이랜드의 대표인 저자가 실천해온 기업 경영 방식은 하나같이 일반적인 기업인들의 관행과는 사뭇 다른 것들이었다. 그야말로 ‘역발상’이었다. ‘불필요한 접대문화를 지양하기’, ‘실수한 것을 격려하고 그 원인을 찾아내면 상주기’, ‘외상은 절대 하지 않는다’, ‘경쟁업체에서 기능인 스카우트 하지 않기’ 등…. 그러나 다소 엉뚱해 보이는 이런 역발상들을 굳게 믿고 실천함으로써 저자는 영세기업이었던 ㈜신이랜드를 관련특허만도 169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조경시설업체로 성장시켜 내었다. 이렇게 저자는 중소기업 역발상 경영의 선구자로 주목 받으면서 각종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들의 인터뷰와 다큐멘터리 제작 의뢰를 받는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며 역발상을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주일에 한 번씩 쓴 역발상 칼럼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칼럼들에는 도저히 이뤄지지 않을 것만 같은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들도 꽤 있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읽을 때면 도발적이고 현실에 맞지 않아 보이는 그 글들이 사실은 미래를 바라보고 한참 앞서나간 시선에서 쓰여진 글임을 알 수 있다. 현재가 아닌 가능성의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이야기들인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책 『안 되면 되게 하라 - 역발상의 힘』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공기업의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경영하는 데 있어서 역발상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혁신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혁신은 바로 역발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회사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청개구리식 역발상’을 잔뜩 발견하고 어느새 밑줄을 열심히 치고 있을 당신을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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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뛰고 있다면 도전하라

총 1권 완결


김노진

행복에너지

2014-08-29 15:50:19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마음이 가는 곳을 향해 뛰어라!” 한국 유선방송의 개척자, 성공 CEO 김노진이 전하는 ‘가슴 뛰는 도전의 기록’! 1980년대 우연히 건너간 일본에서 유선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고는 국내 최초로 유선방송을 도입하기로 마음먹은 김노진 회장의 가슴 벅찬 도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김노진 회장은 한국유선방송국 대표, 한국유선방송협회 회장 등 여러 직분을 맡아오면서 2004년까지 국내의 유선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그와 동시에 최연소 강동구 의원으로 발탁되어 정치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고 그 이후, 서울특별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자신의 삶에서 도전을 빼놓는다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하는 김노진 회장. 그의 어린 시절의 모습부터 지금까지, 그가 지금껏 걸어온 도전의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에는 감춰져 있던 김노진 회장의 성공비법이 소개되고 있기에 더욱 주목을 할 만하다. 고향 강진에서 맨몸으로 서울로 올라와 한국유선방송의 창립자가 됐고, 현재 송탄 메트로호텔 회장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성공을 이뤘다. 그의 성공 비법을 안다면, 도전과 성공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도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했던 한 인물의 뜨거운 삶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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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밥 먹었냐

총 1권 완결


최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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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5:52:17


"질곡의 세월을 견뎌낸, 대한민국 모든 위대한 ‘어머니’의 이야기 그 어떠한 것으로도 보답 못 할 사랑을 주신 어머니의 한마디 ‘아가, 밥 먹었냐?’ 대한민국의 ‘어머니’는 그 어느 나라의 어머니보다 특별하다. 유례없는 시련과 성장을 동시에 겪으며 발전해 온 이 땅 위에서 어머니들은 억척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모든 공功과 부富를 자식을 위해 베풀고 더 줄 것이 없어 서러워한 사람 또한 우리 ‘어머니’였다. 책 『아가, 밥 먹었냐?』는 고통과 질곡의 세월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온 한 여인, 최남순 여사의 삶을 담고 있다. 올해 77세가 된 여사의 구술을 둘째 아들 정예현(52세) CBS춘천방송 아나운서가 받아 적어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그녀의 출생 과정부터 시작하여 빈궁한 집안으로 시집와 치매에 걸린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며 겪은 시집살이와 애환, 손발이 닳도록 고생하면서도 훌륭히 일곱 남매를 키운 이야기들이 눈물겹게 펼쳐진다. 열흘 휴가를 내어 어머니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동안 “말씀하시는 어머니도, 받아 적는 저도 흐르는 눈물 때문에 몇 번이나 글쓰기를 멈췄다.”는 정예현 씨의 말처럼 젊은이들에게는 부모 세대의 아픔에 대한 이해와 감동을 던지고 동 시대를 살아온 이들에겐 격동을 세월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준다. 특히 감추고 싶은 이야기마저 담담하게 풀어낸 자서전에서는 대장암 투병을 하던 큰아들과 성수산에서 함께 생활하던 이야기, 아들이 세상을 떠난 후에 가슴에 묻어야 했던 이야기를 전하여 모든 독자의 눈시울을 적신다. 21세기에 들어 가정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그만큼 가정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는 깊어지고 있다. 책 『아가, 밥 먹었냐?』에는 분명 한 여인의 뜨거운 모성애 이상의 감동과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정’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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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총 1권 완결


안시안

행복에너지

2014-08-29 15:21:07


"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세상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는 아빠의 사랑을 담은 책 [사랑하는 딸아] 는 안시안 저자가 세상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섯 가지 키워드 사랑, 우정, 꿈, 이별, 자유 로 분류하여 한 땀 한 땀 적어냈다. 딸에게 세상의 일부라도 최선最先의 것을 알려주고픈 아버지의 마음이 따뜻하면서 뭉클하게 다가온다. 너무나 크나큰 아버지의 사랑을 나직한 목소리로 담은 이 책 [사랑하는 딸아]는 자녀에게 주는 무거운 조언이나 교훈이 아닌, 아버지의 사랑으로 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이 세상 모든 딸들로 하여금 가슴 깊이 다가오는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을 담다! 한겨울 포장마차의 어묵국물처럼 따끈하게 한 구절 한 구절 적은 글들은 읽는 내내 귓가에서 들리는 듯하다. 늦은 밤 도시의 골목길을 밝히는 가로등처럼 서로가 함께 있어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부녀의 관계를 글로써 엮었다. 사랑에 관하여 中 사랑하는 딸아. 사랑할 수 있는 것. 사랑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열심히 사랑하거라. 그것은 또 하나의 세상을 발견하는 열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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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공무원

총 1권 완결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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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7:57:26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 ‘아침 6시 30분’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가는 공무원의 이야기,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해 온 인생, 그 삶의 노래! 학교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구석구석에서 모든 행정과 사무를 관장하는 이들이 있기에 학생과 선생님들은 학습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바로 교육행정직공무원들이 그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편한 직종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사라졌다. 수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상당하다. 그만큼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책임이 더욱 커졌고 보여주어야 할 열정과 그에 따르는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이라면 더욱 그렇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사명감까지 부여되기 때문이다. 평생을 교육행정 분야에서 종사해 온 현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을 담은 책 『학교가는 공무원』은 그래서 더욱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교육이라면 오직 아이들의 학습에만 집중하는 시선을 돌려 다른 시각에서 교육현장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역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초반부를 통해 자신의 교육관, 직업관, 인생관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표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이 책이 현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학교 밖에 있는 일반 시민과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가 되길 원하는 저자의 바람대로 대한민국 사회의 영원한 화두 ‘교육’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그 누구보다도 일찍 교문을 들어섰다고 한다. ‘6시 30분’이라는 이른 새벽, 가장 먼저 학교에 나와 일과를 준비하고 교육현장을 돌봤던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까닭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근무한다는 책임과 아이들의 삶을 돌보기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발전을 거듭하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계의 현실을 생각할 때 저자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큰다. 또한 “내가 한 딱 그만큼만 돌려받는 것, 이것은 예외도 없고 변하지도 않는 진리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는지,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였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지만 세상은 기가 막히게도 그것을 알고 보상한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저자가 펼치는 인생 이야기는 진솔한 경험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면서 한 권의 훌륭한 자기계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다. 한 세대의 노력이 아닌, 여러 세대의 거듭된 노력만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해야 할 일은 무엇이지를 책 『학교가는 공무원』을 통해 확인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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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총 1권 완결


김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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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7:58:29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생을 온전하게 이끄는 ‘한 줄기 햇살’ 따라 떠난 여행 김기순 수필집『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문화적 충격이나 거창한 감동만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삶에 대한 소소한 깨달음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이는 수필이 주는 감동과 많이 닮아 있다. 김기순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한 권의 여행서이다.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여기’라는 종착역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다. 신세계에서 느껴지는 경이나 감탄은 없지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汽笛과 같은 운치와 여운이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자의 설렘과 두려움, 힘겨웠던 시대가 생에 드리웠던 그늘들. 이에15것을 극복하는 힘 역시 세상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책에 담긴 한 편 한 편이 수필이 줄 수 있는 감동 이상의 깨달음을 준다. 저자의 그 따뜻한 마음을 책에 온전히 담아냈기에 책에 손을 대는 순간 독자는 마음에서부터 온기를 느낄 것이다. 그늘만 가득한 우리 현대인의 일상.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를 통해 더 이상 그늘이 아닌, 생을 여기까지 이끈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미래를 꿈꾸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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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2

총 1권 완결


정상덕

행복에너지

2014-08-29 17:30:57


"한 공무원의 첫 출근부터 퇴임까지, 36년 공직생활 그 ‘치열한’ 현장의 ‘생생한’ 연대기! 지난해 말 출간되어 전국의 현역·예비 공무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2편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려면 어떠한 태도와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순탄한 공직생활을 위한 실전적 전략과 노하우는 무엇인지를 낱낱이 공개하여 수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전국 주요 서점 사회분야의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갈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2 - 대한민국 공무원 36년 풀스토리』의 주인공 역시 평생을 공직에 바친 인물이다. 9급 말단 공무원에서 시작해 3급 고위 공직에 오르기까지의 기록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담히 고백했다. 이 책은 저자만이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온 공무원 모두의 노고와 삶의 애환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그 어려웠던 시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그러나 치열하게 대한민국을 이끈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이웃이었던 이름 모를 공무원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공무원이 1등 신랑감, 신붓감으로 대접받고 공무원이 되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학원가와 독서실에서 청춘을 바치는 요즘이다.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그 위상에 걸맞은 공무원의 자세 또한 요구된다.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 하나로 평생을 살아온 정상덕 前 국장의 삶이야말로 가장 모범적인 사례임이 틀림없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처세와 자세는 공직뿐만 아니라 여타 모든 분야의 초년생들이 귀담아 듣고 가슴에 새길 만한 ‘모토motto’를 제시한다. 이렇듯, 곧 출간될 3편을 비롯한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시리즈는 현역 공무원들을 올바른 공직의 길로 인도하고 예비 공무원들의 가슴에 공직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소양을 심어주는 21세기 신新 ‘목민심서牧民心書’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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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총 1권 완결


필립 클로델

샘터사

2015-03-16 16:17:08


소설 《회색영혼》《브로덱의 보고서》《무슈 린의 아기》의 작가이자 영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차가운 장미〉〈싸이런스 오브 러브〉의 감독 필립 클로델이 쓴, 냄새와 추억에 대한 공감각적 산문집!

“글자 하나가 하나의 냄새를, 동사 하나가 하나의 향기를 품고 있다.
단어 하나가 기억 속에 어떤 장소와 그곳의 향기를 퍼뜨린다.
알파벳과 추억이 우연히 결합하여 조금씩 직조되는 텍스트는, 꿈꾸는 삶과 지나온 삶과 다가올 삶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경이로운 강물이 되어 흘러간다.”(271p, 〈여행〉에서)

보들레르와 파트릭 모디아노를 잇는 프랑스 현대문학의 진수, 필립 클로델 산문집
문학과 영화를 오가며 왕성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필립 클로델은 사르트르와 카뮈, 파트릭 모디아노 등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의 계보를 잇는 작가이다.
소설 《회색영혼》《무슈 린의 아기》《아이들 없는 세상》, 영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차가운 장미〉 등으로 국내에 소개된 그가, 이번에는 냄새와 기억에 대한 향수鄕愁와 다양한 삶의 순간을 담은 산문집 《향기》를 통해 감성을 두드린다. 〈아카시아Acacia〉로 시작해 〈여행Voyage〉까지,
알파벳 순서에 따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63편의 짧은 산문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듯 생생한 문학적 체험을 선사한다.
여름에 내리는 흰 눈 같던 아카시아, 아침마다 아버지에게 젊음을 되돌려주던 메낭 스킨, 떨리던 첫 키스의 순간으로 안내하는 허브 향, 산책하던 숲에서 만난 동물의 사체에서 느끼는 폭력의 기억, 계절을 알리는 강물과 숲의 냄새, 사랑하는 삼촌이 남기고 간 낡은 스웨터, 노동의 숨결이 배어나는 담배 냄새, 선크림과 야외 수영장에 깃든 태양과 여름의 기억, 최고의 간식이었던 구운 베이컨과 마늘 향, 달콤한 과자의 풍미를 더하는 계피 향, ‘추위를 타는 이웃처럼’ 빽빽이 꽂혀 있는 책에서 풍기던 묘한 곰팡내, 방금 새로 간 침대 시트의 포근하고 청결한 향기, 이국의 도시에서 맞는 밤과 정열의 냄새, 가장 평안하고 숭고한, 잠든 아이의 살냄새……. 향긋하고, 알싸하고, 달콤하고, 시큼하고, 고소하고, 매콤하고, 씁쓸하고, 퀴퀴하고, 때로는 후각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그려낸 듯 재탄생된 추억과 향기의 목록들.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면서도 정신성이 깃든 필립 클로델의 표현과 세계관에는 낭만주의와 상징주의를 이은 시인 보들레르의 영향이 짙게 배어 있다.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파트릭 모디아노가 기억을 통한 인간의 정체성을 물었다면, 필립 클로델은 냄새를 통해 기억을 끌어올려 삶을 되새긴다. 프랑스 최고 문예비평지인 《리르》가 그를 두고 ‘영혼까지 그려낼 줄 아는 작가’라고 했던 표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문학가이자 천재 영화감독 필립 클로델의 장자크 루소 상 수상작
필립 클로델은 소설과 영화 모두,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평단과 독자로부터 깊은 호응을 받았다. 대학에서 문학과 역사를 공부한 그는 마흔 살이 되던 2002년 아카데미 공쿠르 회원이 되었고, 마르셀 파뇰 상과 텔리비지옹 상, 2003년 공쿠르 드 라 누벨 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잔혹한 운명 앞에 놓인 나약한 인간과 선악 문제를 다룬 대표작 《회색영혼》으로 2003년 르노도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의 인생에 한 획을 그었다. 평론가와 기자들이 선정하는 르노도 상은 공쿠르 상, 페미나 상, 앵테랄리에 상과 더불어 프랑스 4대 문학상으로 손꼽히는데, 셀린, 아라공, 르 클레지오(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등의 대가들도 수상한 바 있다. 갈리마르, 알뱅 미셸 등 대형 출판사들이 주로 이 문학상들을 독식해왔으나, 스톡 출판사는 필립 클로델 덕분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르노도 수상작을 출간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한다.
이후 필립 클로델은 ‘아름다운 언어로 수놓인 세상에서 가장 슬픈 우화’라는 평을 받은 소설 《무슈 린의 아기》로 프랑스 서점 대상을, 《데일리 텔레그래프》로부터 ‘지적인 깊이와 아름다움을 갖춘, 현대의 걸작이자 고전’이라는 극찬을 받은 《브로덱의 보고서》로 2007년 공쿠르 데 리세엥 상을 수상한다. 어둡고 차가운 현실을 예리한 문체로 다루되 인간애를 잃지 않는 작가적 시선이 빛난 작품이다. 자전적인 산문집 《향기》 역시 2013년, 그해 가장 뛰어난 산문집에 수여되는 장자크루소상을 수상했다.
2009년 필립 클로델은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가 주연한 영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의 시나리오를 쓰고 처음으로 감독을 맡는다. 어두운 비밀을 지닌 가족사와 인간 내면을 영화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노련하고 절제된 시선으로 그려내어 제34회 세자르영화제 신인감독상, BAFTA 외국어영화상, 베를린국제영화제 ‘보편적인 시선’ 부문 상 등을 수상하며 극찬을 받았다. 이밖에도 완벽해 보이는 중년 부부에게 의문의 장미꽃이 배달되면서 펼쳐지는 일상의 변화를 묘사한 〈차가운 장미〉(2013), 〈싸이런스 오브 러브〉(2011) 등을 통해 영화감독으로도 작가적인 지평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모든 이의 추억과 정서와 감각을 연결하는, 문학이 지닌 공감의 힘
《향기》에 등장하는 장소와 사물, 사람들, 경험은 저자가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로렌 지역에 속해 있다. 푸른 전나무 숲이 울울하고 들판은 검은 흙빛에 회색 강물이 넘실대는 곳,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독일 국경과 인접해 역사상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 알퐁스 도데가 쓴 단편 《마지막 수업》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유년에서부터 성장하는 동안 그리고 현재까지도 작가의 모든 감각을 사로잡았던 향기와 냄새들의 목록은 잃어버린 시간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필립 클로델은 숱한 소설과 시나리오를 썼지만 《향기》에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과 내면의 풍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고향인 알자스 로렌의 작은 마을동발에서 살아온, 살고 있는, 살다 간 사람들의 소박하고 진실한 삶의 순간들과 풍광이 탄생부터 죽음까지 ‘냄새’를 매개로 펼쳐진다.
캠프파이어 횃불의 냄새를 함께 맡았던 친구들과의 여름, 몽롱하고 뜨거웠던 댄스파티와 성적 긴장이 감도는 체육관 특유의 냄새, 낚시를 배우고 함께한 마을 어른들과 땀 흘려 일하는 농부들, 대마초에 탐닉했던 자유분방한 친구들, 잠든 아이의 숨결에서 시작되는 생명의 향기와 어린 시절부터 살아온 집에서 아버지가 죽은 뒤 사라져버린 삶의 향기까지도.
일견 작가의 자전적인 자화상에 머무를 수 있었던 《향기》는, 하수 처리장에서 어린 시절의 개울 뛰어 넘기와 베네치아 공화국을 함께 연상하고, 공중변소에서 지나간 세기의 냄새를 떠올리는 등 저자의 섬세한 상상력으로 인해 1960년대 프랑스에서 태어난 세대의 초상으로 그 외연外延이 확장된다. 또한 ‘섹스 피스톨즈’, ‘클래시’, ‘패티 스미스’나 관능적인 여배우 ‘미셸 메르시에’를 전혀 모른다 해도, 우리는 나만의 아티스트와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 했던 영화배우들을 함께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다. 서툴고 풋풋했던 사춘기,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을 상상하며 홀로 가슴 아파했던 비밀을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우리 모두를 같은 시절, 같은 정서, 같은 청춘의 시간 속으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마법, 문학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공감이라는 힘이다.
시대와 장소, 정치성을 넘어 존재하는 인간 본질을 특유의 간결하고도 섬세한 문체, 강렬한 심리 묘사를 통해 추구해온 필립 클로델은 《향기》에서 또다시 그 공감각적인 표현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 셈이다.

“기억에 남는 냄새들, 잊을 수 없는 향기들을 적어본다.
공기 속으로 사라진 줄 알았던 그 냄새들은 고스란히 기억과 정서 속에 남아 있다.
그 향기들을 맡으며 우리는 자유로이 삶을 여행한다.
여행 가방은 더없이 가볍다.
시간이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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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남자

총 1권 완결


오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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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7:18:54


28년 기자생활, 파이낸셜 뉴스 ‘오풍연’ 논설위원의 8번째 에세이집!
‘때로는 바보같이, 때로는 촌놈같이’ 순수한 미소와 온기를 담아낸 아름다운 일기!

매일 새벽 두시에 일어나 짧은 글을 쓰는 한 남자가 있다. 28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현재는 대학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오풍연.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과 더불어 그를 대한민국 3대 ‘바보’라고 부른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위원과 국장을 지냈던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는 이 말을 최고의 영광과 찬사로 받아들인다.

『새벽을 여는 남자』는 ‘바보’가 되는 것을 곧 인생의 목표로 바라보는 신문기자의 8번째 에세이집이다. 저자 오풍연은 2009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7권의 에세이집을 낼 정도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기자라는 매우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이만큼이나 많은 책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과는 달리 작가에게 있어 정년은 없다. 실제로 정년퇴직을 앞둔 저자이지만, 프롤로그에서 “나는 영원한 작가를 꿈꾼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평생 글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저자의 8번째 에세이집의 형식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1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책 『새벽을 여는 남자』는 그러한 짧은 글들의 모음집이다. 무언가 거창한 목표를 지니고 독자들을 설득하려는 논조가 아닌, 그저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그가 전하고 있는 메시지들은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결코 추상적인 개념과 같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미 페이스북으로 수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의 인간미 넘치는 어투는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저자와 같은 대전고 출신의 現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배재성 기획부장 사진들은 시각적 묘미를 한껏 살려 글에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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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심는 남자

총 1권 완결


소강석

샘터사

2015-12-11 11:56:23


| 책 소개 | 희망의 꽃씨를 움켜쥔 채 황무지에 홀로 선 목회자의 고백과 성찰 어려운 시대 모든 교회개척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선 목사가 있다. 전북 남원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솔직하고 감각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기독교 불모지인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혈혈단신 상경하여 개척교회를 일군 인생 역정은 한 편의 드라마다.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 살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삶을 살아왔다. 그가 오늘날까지 고군분투하며 황무지에 심은 꽃씨는 4만여 명의 신도가 모인 대형교회 담임목사라는 이름으로 꽃피웠다. 그는 목회 활동뿐만 아니라 민족과 역사를 향한 사회적 책임과 환원 사역을 통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차세대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다. 교회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담긴 메시지 저자는 한국교회가 교회라는 울타리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왔다. 그동안 그가 세상에 전한 메시지는 40여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교회와 세상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에는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성도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엿장수 목회’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추구하는 ‘생명나무 목회’를 목회철학으로 삼는 그는 교회뿐만 아니라 민족과 국가를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성실한 목회자다. 이 책은 그동안 치열하게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와 희망의 꽃씨를 심은 그 열정의 집약이다. 삶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우는 영성의 향기 그의 글은 투박하지만 진솔하다. 시골 소년의 순박함과 도시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일상의 사소한 변화와 감동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거기에서 크고 작은 깨달음을 발견해낼 줄 안다. 목회 현장이나 일상에서 경험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그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언어로 표현하고 해석한다. 그의 감성은 관념적이지 않고 구체적이기에 보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목회자이자 시인으로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그의 글이 꽃씨가 되어 세상 가득 흩날리길 바란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는 과거 지난한 고통의 삶 속에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자전적 이야기로 우리 사회를 향한 연민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부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는 꿈을 위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3부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새롭게 출발하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담고 있다. 4부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 연재한 칼럼을 묶은 것으로, 한국사회를 향한 제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추천의 글 | 그의 글은 검투사의 검놀림 같은 화려함과 현학적 위장, 표피적 어루만짐보다는 선이 굵은 정공법을 통하여 상처를 치유하는 특유의 돌파력과 저력이 있다. 거친 황야를 달려가는 들소처럼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하는 야성과 소망이 있다. 그는 구약의 하박국 선지자가 피투성이가 된 조국을 가슴에 부여안고 성루에 홀로 앉아 울부짖었던 것처럼 민족을 향한 뜨거운 애국심을 품고 역사의 한복판에서 거친 폭풍에 맞서 달려가고 있다.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수훈한 것은 그가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꽃씨를 심었는가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령(중앙일보사 상임고문, 이화여대 석좌교수, 전 문화부장관) 그가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들은 인간적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그동안 벌여온 활동들에 관한 설명은 교회와 목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목사, 시인, 애국자 등 그가 지닌 세 얼굴이 때로는 교차하고 때로는 번갈아 드러나면서 글 읽는 맛과 호소력을 더해준다. 이선민(조선일보 여론독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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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강물처럼(덕천강 이야기)

총 2권 완결


정규현

행복에너지

2015-03-16 17:25:32


“소년, 수출 무역을 주도하는 산업 역군이 되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기를 주도한 한 경제 일꾼의 파란만장하고 가슴 따뜻한 성장기!

어느 정도 인생을 살 만큼 산 사람들이 전부 입을 모아 똑같이 이야기하곤 한다. “인생이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누구나 혈기왕성한 젊은 시절에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말겠다는 패기와 열정을 내세우며 열심히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거침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중년을 지나 노년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루었어도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을 바라보게 되면 우리는 극심한 허무함을 느끼게 된다. 과연 인생이란 그렇게 덧없는 것일까?

세계에서 유례없는 급속도의 경제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을 몸소 체험한 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추억은 강물처럼』은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준 무역업에 종사하며 격동적인 시대를 온몸으로 받아낸 저자 정규현의 파란만장한 스토리이다. 그 역시 우리와 크게 다를 것 없는 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이었다. 덕천강에서 태어나 한국 전쟁의 격동기를 겪으며 성장한 그는 산업 역군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려는 원대한 꿈을 품게 된다. 크나큰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경제학과 영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렇게 당시 우리나라의 산업을 주도했던 수출 무역에 뛰어들어 든든한 나라의 일꾼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감당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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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탐독

총 1권 완결


박상진

샘터사

2015-11-17 09:49:13


"|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나무, 우리를 사랑해준 나무 박상진 교수는 나무 문화재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나무 박사다. 오래전부터 나무 문화재를 분석하는 일에 매진해왔으며, 1975년 발견된 ‘신안해저유물선’ 선체 나무 분석을 계기로 공주 무령왕릉의 관재(棺材)와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등 수많은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나오는 목재의 재질 구명을 해왔다. 아울러 살아 있는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고목나무와 궁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주요 문화 유적지의 나무를 조사해왔다. 그는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나무가 어떤 존재로 함께해왔는지를 찾아내고 각종 매체와 강연을 통해 대중들이 나무에 좀 더 새롭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나무 탐독》은 반평생을 넘게 나무 문화재를 연구하며 전국 각지의 수많은 나무들을 만나온 박상진 교수의 특별한 기록이다. 각종 매체와 신문 칼럼 등에 기고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글 형식에서 벗어나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써내려간 첫 산문집이다. 1부 ‘나무, 찾아 떠나다’에는 전국으로 나무 답사를 다니면서 느낀 일상의 이야기들이 중심이다. 2부 ‘나무, 새로움을 발견하다’에서는 흔하디흔해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던 우리 주변 나무들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을 담아냈다. 3부 ‘나무, 추억을 기록하다’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제는 사라져버린 추억의 나무에 대한 단상을 다룬다. 4부 ‘나무, 역사와 함께하다’에는 연구로 밝혀낸 나무와 관련된 역사 · 문화적인 사실들을 풀어냈으며, 5부 ‘나무, 그늘을 만나다’에는 나무를 통해 투영한 사람살이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전한다. 이 책은 나무와 함께 살아온 긴 세월의 인연들 속에서 우리가 가장 사랑한 나무, 우리를 가장 사랑해준 나무를 만나온 저자가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낸 나무 견문록이다. 익숙해서 존재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무의 재발견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나무가 존재한다.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익숙해서 존재의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할 뿐, 나무는 사람들의 삶의 일부이며 그 자체다. 생명이 다할 때까지 한자리를 지켜야 하는 나무는 이야기에 보탬이 없고 거짓이 없다. 《나무 탐독》은 역사와 함께한 나무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낭가삭기(郎可朔基, 일본 큐슈 남쪽 끝 나가사키 항구)’로 가는 길에 난파되어 조선 땅에 닿았던 헨드릭 하멜(《하멜 표류기》의 저자)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바라보았다는 전남 강진군 성동리 ‘하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85호)’의 이야기는 자못 흥미롭다. 또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사료를 토대로 전하는 나무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는 나무와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읽을거리다. 조선 영조 38년(1762) 뒤주 속에 갇혀 굶어 죽은 사도세자 비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던 창덕궁의 회화나무, 조선 6대 임금 단종이 유배당한 청령포에 위치한 관음송, 역사의 혼돈 속에 수없이 불탄 궁궐을 지켜온 750살의 창덕궁 향나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조선 왕릉’에 둘레나무로 심은 도래솔 이야기를 통해서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나무들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다. 목재조직학을 전공한 박상진 교수는 본인이 연구하고 밝혀낸 사실을 토대로 한동안 회자되기도 하고, 논란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도 언급한다. 나무의 목질을 직접 밝혀낸 ‘신안해저유물선’, 아직까지도 제작 기법과 보존 방법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팔만대장경의 경판, 무령왕릉의 관재로도 쓰였으며 항일유적지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나무 ‘금송’ 이야기에는 보통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했던 저자의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금송’과 관련한 그의 일화는 최인호 작가의 소설《제 4의 제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이테가 깊을수록 나무는 더욱 빛난다 박상진 교수는 조용히 자신을 추스르고 일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싶을 때, 전국의 고목나무를 찾아다닌다. 주말 나들이로 시작한 고목나무 찾아다니기는 나무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모습이 추해지지만 나무는 오히려 더 아름답고 기품이 있다. 가까이 갈수록 크기가 어마어마하지만 넉넉한 품안에 포근히 안기고 싶을 만큼 정겹게 다가오는 고목나무의 진수는 외양만이 아니라 나이테에 간직한 그들의 내면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전설은 황당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옛사람들이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낭만을 키워주는 소재라고 생각하며 사람살이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고목나무에 어김없이 서려 있는 전설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다룬다. 박상진 교수가 가장 사랑하는 나무는 ‘느티나무’이지만, 나무는 ‘천목천색(千木千色)’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관점으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어느 나무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다. 나무처럼 사람을 본다면 색깔만 다를 뿐 잘못된 만남, 괴로운 만남,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만남은 없다는 것이다. 조그만 묘목이 풍파를 견디며 큰 둥치를 가진 성목이 되는 것처럼 나무와 함께한 인생 속에서 발견한 삶의 혜안은 저마다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더없는 위안과 교훈으로 다가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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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

총 1권 완결


닐스 우덴베리

샘터사

2016-08-24 11:46:09


1. 책 소개 조그만 얼룩고양이 한 마리가 찾아온 후 세상이 온통 궁금한 것들로 가득 찼다 -스웨덴 심리학자의 고양이에 관한 철학 혹은 상상 “내 고양이는 아무 거리낌도 없는 향락주의자라서 가장 좋은 것만 받아먹는 데 한 점의 부끄러움도 못 느끼는 쾌락 완전체다. 내가 보기에는 매력적인 성격이다.” 인생에 관한 넉넉한 유머와 성숙한 자의식으로 한 마리 길고양이가 노인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담백하게 묘사하고 있는 스웨덴 에세이. 이성과 지성으로 무장한 심리학자이자 노교수인 저자는 어느 날 찾아온 회갈색 얼룩고양이와 사랑에 빠지고, 자신이 어느새 예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음을 깨닫고 가벼운 충격과 감동을 맛본다.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인간의 심리를 헤아리듯 고양이의 심리와 정신세계를 분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레 고양이에 대한 갖가지 질문을 떠올리고, 고양이와의 관계뿐 아니라 세상의 수많은 관계에 대한 사유를 이어간다. 평생을 심리학 연구에 바친 저자의 뛰어난 성찰과 유머가 길고양이를 돌보는 소소한 일상을 통해 따뜻하고 잔잔하게 전해진다. 길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철학적 지침서, 안내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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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장군

총 1권 완결


이붕우

샘터사

2016-08-24 11:53:49


● 책 소개 삶을 염려하기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간 소년 도전과 위기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관리한 장군 군을 떠나 다시 민간 나이 스물한 살이 된 장군의 진솔한 이야기 오랫동안 몸담았던 현직에서 물러난 사람은 지난 세월을 반추하기 마련이다. 높이 올랐던 사람일수록 털고 내려오는 과정이 쉽지 않다. 오를 때 노력만큼, 내려올 때 고민 또한 깊다. 《소년과 장군》의 저자 이붕우는 군인으로서 장군(육군 준장)까지 올랐다. 스무 살에 육군 하사로 시작해 36년간 오른 봉우리였다. 치열했던 군 생활을 벗어나 다시 시작된 민간 나이가 스물한 살이라고 스스로 말한다. 이 책은 그가 올라야 했던 봉우리를 말하는 책이 아니다. 힘겹게 오를 때는 미처 못 보았지만, 비우고 내려올 때 다시 마주친, 사람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그 길에서 저자는 한 소년을 만난다. 엄마를 잃은 어린 소년, 어렸을 때의 자신이다. 《소년과 장군》은 그렇게 소년 이붕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버스 운전수가 꿈이었던 소년 저자 이붕우는 1959년, 강원도 횡성군 안흥의 산골 마을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이듬해에 아버지를 여의었고, 열한 살 봄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 아직 어린 나이에 소년이 감당해야 할 현실들이 만만치 않았다. 형님과 누님들의 보살핌으로 생계와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어려웠던 시절이라 부족한 대로 받아들여야 할 형편이 더 많았다. 소년은 공부를 잘했다. 어느 날 엄마는 등잔불 아래서 바느질하다 막내아들에게 말씀하셨다. “열심히 공부해서 1등 한번 할래?” 소년은 열심히 공부해서 처음으로 1등을 했다. 하지만 엄마가 갑작스레 돌아가신 후였다. 더 이상 엄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없었다. 그래도 소년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성실히 살았다. 전국 상위권 학생만 뽑는 전액 무료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사관학교 입학과 장교 임관, 장군 승진 등 온갖 기쁜 소식도 들려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엄마의 한마디가 결국 인생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 1등이라는 단어보다는 어린 막내를 세상에 남기고 떠난 엄마의 깊은 사랑과 기대가 끊임없이 자신을 일으켜 세웠다고 저자는 말한다. 버스 운전수가 꿈이었던 소년은, 당장 자신의 버스를 몰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공부가 그에게는 미래로 가는 버스 차표였다. 장군이 된 하사 이붕우 준장의 이력은 이채롭다. 하사로 시작해 군 장성까지 올랐다. 녹록치 않았던 현실과 급변하는 시대의 물결 때문이다. 형편이 어려웠던 소년은 금오공업고등학교 입학을 목표로 준비했다. 전국 중학교 3학년 중 성적 5% 이내인 자를 학교별 1명만 학교장 추천을 받아 모집하는 곳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공업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설립한 이 학교는 전원 기숙사 생활이며, 각 기술 분야 기능사를 양성하는 곳으로, 졸업 때까지 모든 것이 무료로 지원되었다. 또한 졸업생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재학 중 군사교육을 실시했고, 졸업과 동시에 하사로 임용, 곧바로 예비역으로 편입시켜 산업체 기술요원으로 근무하게 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다시금 학교의 정책도 바뀌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3기로 입학한 1975년, 높아진 국가 안보위기의식에 의해 졸업과 동시에 5년간 군복무 의무가 부과되었다. 고민 끝에 청년 이붕우는 아예 육군사관학교를 가기로 마음먹는다. 졸업 후 하사로서 화랑하사관 2기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다시 열심히 공부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침내 육사에 입교했다. 당시에 하사관으로서 육사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던 화랑하사관 제도는 2기였던 저자를 끝으로 폐기되었다. 이후 부사관으로서 육사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자는 그런 기회가 우연히 자신 앞에 나타난 임시버스라고 회상한다. 준비하고 있을 때 나타난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시작된 장교의 길을 걸어 마침내 장군이 되었다. 생각하는 군인으로서 군의 귀와 입이 되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생각했으면 실천하라. 실천하되 윗사람에게는 사랑을, 동료에게는 신뢰를, 아랫사람에게는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저자가 20대에 스스로에게 말하고, 반복하고 쓰고 읽은 이 말은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 되었다. 생각의 힘을 중요하게 여긴 그는 사관학교 졸업 후 정훈장교가 됐고, 장병 정신전력과 군 홍보를 담당하는 일을 시작했다. 군의 메시지를 확립하고, 군의 신념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그런 군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전하고자 젊음을 바쳤다. 국방부 장관 연설문 담당, 이라크 자이툰부대 정훈공보참모, 국방부 공보과장 겸 부대변인, 합참 공보실장, 육군정훈공보실장 등을 지냈고, 대통령 표창, 보국포장,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상했다. 군인으로서 우리 군의 귀와 입으로 살아온 세월, 정신과 사고의 전장에서 국방의 길을 걸어온 시간, 도전과 위기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치열하게 관리해온 과정이었다. 2014년 말 준장으로 군인의 길을 벗어나 지금은 자유와 노래가 있는 길에서 국방을 성원하고 있다. 《소년과 장군》은 군인으로서 살아온 지난날을 정리하며, 다시 민간 나이 스물한 살이 돼,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나온 ‘생각’의 결과물이다. 생생한 국방공보 현장의 기록을 담다 저자는 국방공보 현장의 베테랑이었다. 주요 국방 이슈를 언론과 공유하고, 국민이 알고자 하는 정보를 보다 정확히 전하는, 국방공보 현장에 몸담아왔다. 군은 늘 첨예한 이슈를 안고 있는 조직이고, 그런 군에 대한 관심은 높고 그 평가는 늘 날카롭다. 군을 대변해 언론 앞에 서야 하는 공보는 총과 탄 대신 글과 말로 전장에 나가는 군인이기도 하다. 군과 관련된 대형사건이 터질 때마다, 북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뉴스는 그 긴급성으로 인해 억측과 오류를 낳기도 한다. 공보는 그런 문제를 예방하는 동시에, 사실을 바로잡는 역할을 맡는다. 군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군의 입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세심히 제공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공보현장에는 언론에 소개된 것보다 더 깊고 민감한 실상이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방공보 현장에서 겪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일들의 이면을 조심스럽게 들려준다. 2014년 임 병장 총기난사 사건 당시 생포되어 구급차로 이송된 임 병장이 가짜였던 소동, 2010년 북한의 백령도 NLL 해상 이남 포격을 둘러싼 진실, 2010년 김정일 중국 망명 가능성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보도된 에피소드, 1996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실종된 병사의 수첩에 적힌 메모를 둘러싼 오해와 진상 등을 책에서 들려준다. 또한 육군 정훈공보실장이던 2013년, MBC와 협력하여 예능프로 <진짜 사나이>가 방송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말과 글과 생각으로 국방의 길을 걷는 국방공보의 현장은 상대적으로 군의 다른 부분에 비해 알려질 기회가 적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진실한 마음으로 국방공보에서 겪었던 일을 책에 적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소년과 장군의 이야기 저자는 동시대의 사람들이 그랬듯 시간을 따라잡으려 정신없이 살아왔다고 술회한다. 그동안 시간표가 인생인 줄 알고 살아온 삶, 다음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조직이 요구하는 시간에 맞추기 위해 늘 대기하던 순간들. 그런데 이제는 시간보다 공간을 중심에 두고 삶을 꾸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시간이 중심일 때는 늘 미래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간이 중심이 되면 지금 여기가 중요해지며, 더욱이 기억이라는 공간을 반추하게 된다. 저자는 군의 길을 벗어나 이제 다시 현재와 과거를 살피면서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의 내가 기억을 거슬러가는 과정에서 해후한 존재, 그것은 소년 이붕우였다. 그렇게 《소년과 장군》은 장군 이붕우와 소년 이붕우가 만나 서로를 온전히 마주보는 과정을 담은 성장의 이야기로도 읽힌다. 소년은 장군이 되었고, 장군은 소년에게 고맙다.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나서도 기쁘다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는 삶이다. 그 과정에서 고마웠던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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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총 1권 완결


서영남

샘터사

2016-04-04 16:46:46


| 책 소개 | “아직 문 안 닫았어요?” 정부 지원도, 후원 조직도 없는 민들레 국수집 13년의 기적 2003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단돈 300만 원으로 시작한 민들레국수집이 문을 연 지 13년이 지났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 홀씨는 여기저기로 바람 타고 날아가 꽃을 피웠다. 민들레꿈 어린이공부방, 민들레꿈 어린이밥집, 민들레책들레 도서관, 민들레희망센터,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 가게에 이어 어르신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까지 인천 화수동에 ‘민들레 마을’을 이루기에 이르렀다. 2014년에는 새로운 VIP를 찾아 가난하고 소외된 세상의 변방으로 떠났다. 환갑의 나이에 필리핀에서 가난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이다. 나보타스, 말라본, 칼로오칸 세 곳에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열었고, 배가 고파서 공부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아이들이 무지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서영남 대표에게 기적이란 멀리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하루에 5백 명 이상의 배고픈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의 하루하루가 그에게는 기적과도 같다. 정부 지원도, 후원 조직도 없는 민들레 국수집은 오로지 선의를 가진 개인의 자발적인 후원에 의지해 운영된다. 예산도 세우지 않는다. 겉으로는 백조처럼 우아해 보일지 몰라도 늘 쌀이 언제 떨어질지 몰라 마음 졸여야 하는 나날의 연속이지만, 희한하게도 있는 것을 다 털어서 아낌없이 손님들에게 내어 주고 나면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경험하는 또 하나의 기적은 희망이라고는 전혀 없어 보였던 노숙인 손님들이 하나둘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는 것이다. “오직 사랑만이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꿈꾸게 합니다” 그러한 기적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사랑만이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희망을 꿈꾸게 할 수 있다. 서영남 대표의 표현대로 하면 ‘먹어’와 ‘드세요’의 차이이다. 한 손으로 ‘옜다 먹어라’ 하는 대신 부족해도 정성스럽게 두 손으로 그릇을 받쳐 들고 ‘차린 것은 없지만 맛있게 드십시오’ 할 때 가난한 이들은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그는 말한다. 서영남 대표는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세상에서 밀려나 거리를 헤매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공동체의 체험”이라고 말한다. 남이야 죽든 말든 나만 살면 된다는 세상 논리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노숙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삶에 지쳐 희망마저 버렸던 외톨이였지만 그들은 나보다 귀한 남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며 놀랍도록 변화한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것이 힘든 이유는 가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버려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은 아닐까. 안정되고자 하는 마음, 편리해지고자 하는 마음, 현상 유지를 하고픈 마음… 그런 갈라진 마음들이 우리를 약하게 한다. 그는 “행복을 위해 한 손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으며, 나누고 난 빈손에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는 것이 그의 체험이다. 이 책은 돈이 없어서 불안한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 불안한 요즘 사람들에게 서영남 대표가 몸으로 전하는 나눔과 사랑의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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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단 작품구분

괜찮아. 안녕, 스물아홉

총 1권 완결


김제현

가온북스

2014-02-19 17:16:06


스물아홉, 서른으로 넘어가는 길목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를 안겨준다. 이대로 서른 살이 되어도 괜찮은걸까? 지금 서른을 앞둔 사람이나 이미 그 시기를 지난이나 모두가 한번쯤 했던 고민이다. 이렇게 서른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공식적인 ‘어른’의 나이가 되었음을 의미해서일까? 가온북스 신간, ‘괜찮아. 안녕, 스물아홉’은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저자의 ‘스물아홉살 회고록’이다. 저자 김제현은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청년이다. 그러기에 더욱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다. 20대의 청춘을, 누구는 눈이 부시게 푸른 이름이라 칭송하고 누구는 아무런 힘도 없는 무력한 이름이라 자조한다. 가온북스의 신간, ‘괜찮아. 안녕, 스물아홉’의 저자는 이런 모순적인 청춘의 끄트머리에 서 있다. 그는 찬란하게 빛나는 푸른 꿈을 꾸며 현실의 진흙탕에서 어쩌지 못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 중 한명이다. 이 책은 청춘의 옷을 입은 채 마냥 무모할 수 없고, 그렇다고 능수능란한 기성세대도 되지 못하는 서른에 들어서는 한 청년의 이야기다. 누구나 그 나이 때 생각했던 이야기, 누구나 그 나이 때 겪었던 이야기를 저자는 우울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말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어리광을 부릴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고. 아프다고, 힘들다고 울었던 청춘이지만 그는 이제 그만 울고 눈앞에 놓인 자신의 일을 해내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시대의 아픈 청춘을 위로하지 않는다. 위로 대신 그는 오히려 그만 징징대고 일어나서 할 일을 하라고 말한다. 스스로가 힘들다고 아프다고 징징댔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런 경험을 돌이켜 보면 자랑스럽기 보다는 부끄러웠다고 그러니 이제 너희들도 그만 징징대고 일어나 할 일을 하라고 말한다. 자신이 직접 겪었기에 그 누구보다 자신 있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거기 주저앉아 울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주어진 일을 할 때 힘들다는 호소도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 어른이 되는 길목 앞에서 우리는 부족한 자신의 현실에 스스로를 부정하고 싶다. 이건 내가 아니다. 청춘의 푸른 옷을 입고 꿈꾸던 내가 아니기에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고 꿈꾸는 모습의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한다. 현실의 가혹함을 목격하고 모두가 겪었던 일이다. 저자 역시 ‘괜찮아. 안녕, 스물아홉’에서 이런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 역시 청춘의 푸른 옷이 무색하게 용기를 잃고 현재의 자신을 부정했다고. 저자 김제현은 이 과정 속에서 ‘꿈꾸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욕심일 뿐인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내가 아닐 수 없다, 스스로가 부정하면 꿈꾸던 나로는 살 수 없는 법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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