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공지사항]
그동안 <하드펀처 이철민>을 봐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제 첫 작품이니만큼 너무 많은 애정이 있는 작품입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끝까지 봐주신 독자님들 덕분에 완결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복싱은 제 인생을 바꿔준 너무 소중한 운동입니다. 비록 다리가 다쳐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힘든 날이 많았지만, <하드펀처 이철민>을 연재하면서 마음 속에 제가 그리고 있는 복싱이란 운동을 글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복싱이란 운동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여 훨씬 재밌고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9년 모두 나쁜 일 없이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