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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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순
도서출판 청어람
2019-02-18
"형사와 톱스타의 사랑! “내 남자라는 이유로 어쩌면 승후 씨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그걸 다 감수하면서까지 나를 만나고 싶다면, 그렇게 해요. 우리 만나봐요. 사귀자고요.” -연쇄살인마 잡는 블랙팀 형사, 조유하 “오지 마. 절대로 오지 마. 나 구하지 마. 네가 나 구하러 오면, 네 앞에서 혀 깨물고 죽을 거야. 그러니까 절대로 오지 마.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유하를 사랑한 톱스타, 민승후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범인! “민승후, 네가 살길을 알려줄게. 간단해. 어렵지 않아. 조유하를 여기로 불러. 조유하가 오면, 넌 살려줄게. 어차피 넌 아무 잘못도 없잖아. 살려달라고 빌어. 살고 싶다고 말해. 그럼 유하가 너 살려줄 거야.” 지금 불가능할 것 같은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구매 2,600원 전권구매 13,000원
총 2권 완결
2017-03-07
한상우, 이 사람은 죽은 언니의 약혼자였다. “옛날 같으면 그쪽 그 말에 얼굴 붉혔을 거잖아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그런 반응이 나올 만큼 순진하지 않아서.” “그럼 내가 어떤 말을 해야 그때처럼 반응해 줄 건데?” “수위를 좀 높여봐요. 그럼 얼굴 붉힐지 누가 알아요?” “나랑 연애할래?” 하다영, 꼬마 아가씨는 성숙한 여인으로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나랑 잘래?” “내가 그쪽 자존심을 건드린 거죠?” “자라면서 계속 내 꼬마 아가씨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하고 궁금했었어.” 그리고 한상우 이 사람은……, 어린 시절의 다영에게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짝사랑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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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 완결
다인북스
2016-04-01
백마 탄 왕자? 아니 의사! 성격 돼, 얼굴 돼, 능력 돼, 몸매 돼. 이만하면 나 왕자 아닌가? -현우 누구나 부러워하는 신데렐라? 글쎄. 그저 1년 아주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이다. 나 건드리지 마라?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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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강시열 직업 : JV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키 크고, 똑똑하고, 집안까지 좋으니, 어디 하나 나무랄 곳이 없이 완벽하다. 이 남자의 불행은 소미, 소아 두 마녀의 동생이라는 것. 그런데 그를 구해줄 백마 탄 공주가 나타났다. 그녀를 잡는 것만이 살 길이다. "누나, 순진한 남자 하룻밤 간식 삼아 먹어버리고, 나 몰라 하는 그런 파렴치한은 아니지?" "나 책임져야겠지? 아무리 술 취해서 저지른 실수라고 하지만, 순진한 총각 넘어트렸으면 책임져야 하잖아. 책임져라?" 정하람 직업 : 색소폰 강사 그저 그런 소시민이다. 그런 그녀가 술김에 친구의 남동생을 건드리고 말았다. 이 일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너 숫총각이야? 아니잖아. 만약 숫총각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야. 여자하고 한번 잤다고 책임지라니 말이 돼?" "이게 미쳤나! 몰라! 지나가던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 몰라!"